큰 규모의 건축일을 잘하는 목수. 대목장은 현대의 건축가와 마찬가지이다. 재목을 마름질하고 다듬어 궁궐이나 사찰 등 대규모의 건물을 짓는 사람을 대목장 혹은 도편수라 부르며, 건물 내부에 문짝을 붙이거나 가구를 제작하는 소목장과 구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