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율동과 백현동 일대에 살던 성씨. 분당구 율동 도랫말에 성종 때 좌찬성을 역임한 문정공 한계희(韓繼禧)[1423~1482]의 후손이 최초로 정착하였다. 서근배미에 한계희의 묘를 분당저수지 위쪽에 쓰고 이 일대를 사패지(賜牌地 : 나라에서 하사한 토지)로 받고 그 후손이 세거하면서 한씨촌을 형성하였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한석(韓碩)의 묘. 한석[1479~미상]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청주(淸州)이다. 문정공(文靖公) 한계희(韓繼禧)의 손자이며, 삼등현령(三登縣令) 한사신(韓士信) 둘째 아들이다. 1518년(중종 13)에 경상좌도수사와 교동수사를 지내고 1534년(중종 29)에 좌위장을 거쳐 가선대부 훈련원 도정 겸 오위도총부 부총관을 지냈으나 요절하였다....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사달(士達), 호는 청련(靑蓮)이다. 한계희(韓繼禧)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한사신(韓士信)이고, 아버지는 도정 한석(韓碩)이며, 어머니는 윤지준(尹之峻)의 딸이다....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민망(民望), 호는 태항(苔巷)이다. 한사신(韓士信)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한석(韓碩)이고, 아버지는 교리(敎理) 한지원(韓智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