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춘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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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향토 인물 1호로 지정 받은 정일당 강씨의 유고를 완역한 단행본. 『정일당유고』는 정일당 강씨가 저술한 시와 편지 및 잡문 등을 사후 4년이 지난 1836년에 남편 윤광연이 발간한 것으로, 성남문화원에서 2002년 국역하여 단행본으로 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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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의 금광동과 단대동, 상대원동, 신흥동, 은행동 등 옛 금광리, 단대리, 상대원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정리한 마을지. 『금광·단대·상대원 마을지』는 상대원을 중심으로 신흥동, 산성동, 단대동, 양지동, 은행동, 금광동, 중동[현 중앙동] 등 8개 동을 중심으로 하여, 마을의 역사와 지명, 세거성씨, 지리적 환경, 문화유적, 주요기관과 사회적 기능, 생활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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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지역과 서판교 등 낙생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정리한 마을지. 낙생은 복지 사회를 의미하는 영락장생(榮樂長生)을 의미하는 옛 광주군 낙생면 지역으로 최근 판교 택지 개발 사업을 하면서 고구려와 백제시대의 무덤과 구석기 문화유적이 발굴되어 오래 전부터 인류가 거주한 역사가 확인되는 지역이다. 도시의 발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옛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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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여수동, 도촌동, 갈현동과 분당구 야탑동, 분당동, 서현동, 수내동, 정자동 등 옛 돌마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정리한 마을지. 돌마 지역은 중원구의 하대원동, 갈현동, 도촌동, 여수동, 분당구의 이매동, 야탑동, 서현동, 율동, 분당동, 수내동, 정자동 일대에 해당되는 지역이다. 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소개한 것으로, 우리 고장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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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의 성남문화원 부설 성남학연구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성남문화원은 서울에 인접한 지역적 특성으로 서울 문화에서 탈피하고 고유한 성남 향토문화 창달이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인식하고 이를 위해 산하에 향토문화연구소[2013년 12월 27일 성남문화원 부설 성남학연구소로 개칭]를 부설하여 매년 전문적인 학술 조사 활동을 수행하였다. 이에 따라 성남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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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지역의 향토 인물 총서. 성남문화원에서 1945년 광복 이전까지 성남 지역에서 활동한 주요 인물로, 지역 내에 출생지 또는 묘소가 있는 인물 중 종 6품 이상의 품계를 받았거나 관직을 가졌던 인물, 품계나 관직이 없더라도 사회에 현저한 귀감이 되는 인물 830여명의 전기를 수집, 정리하여 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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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의 볼거리와 자랑거리. 성남 지역에서 직접 가서 볼 만한 곳은 많이 있다. 1970년대 초반 성남시가 독립적인 행정 도시로 확정되면서 나름의 발전을 거듭해왔고, 그 과정에서 성남 시민의 편익을 위한 여러 가지 정책과 주민 자치로 차츰 독립적으로 전개되어 성장을 거듭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행정적으로 추진된 것과 주민 자치로 시행된 성남시의 볼거리라든가 자랑거리가 탄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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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일대의 대왕마을에 대해 정리한 마을지. 1760년대 대왕마을은 세촌 4개 동리, 돌마 2개 동리, 낙생 5개 동리 등 총 11개 동리에서 1960년대에 17개 동리가 있었던 비중 있는 마을이었다. 이후 1963년 3월 1일 법률 제1171호에 의해 일원, 수서, 자곡, 율현, 세곡 등 5개 리가 서울시로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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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모란 지역에서 1970년 말 개발 및 분양 사업을 시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조직. 모란개척단을 만들고 운영한 사람은 예비역 대령이었던 김창숙(金昌叔)이다. 재향군인개척단을 조직했던 김창숙은 5.16군사쿠데타가 일어나자 경기도의 광주군수로 특채되어 1961년 3개월 동안 재임하였고, 군수직을 그만둔 뒤 당시 광주군 돌마면 하대원리의 재향군인개척단으로 돌아와 숙식을 같이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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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를 기반으로 생각과 감정을 언어로 표현한 예술 및 작품. 성남은 1969년 광주대단지 개발에 이어 1990년대 분당신도시 개발로 인구 100만의 대도시로 변모했다. 5년간의 개발 시대를 거치면서 문학적 전통이 약화되긴 했으나 성남 고유의 향토문학의 명맥을 지키고 문학정신을 되살리는 문학가들의 노력은 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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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에서 나는 재료를 가공하여 만든 실용적인 측면을 가진 공예예술. 성남시의 민속공예라는 개념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위해서는 성남시 고유의 향토색을 지닌 공예예술에 대한 조사와 연구 결과를 종합하는 작업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어 장기간에 걸쳐 우리 민족이 사용하여 오던 민속공예작품 중에는 이미 사라져 없어져버린 것도 있으나, 반면에 그 전통이 계승되어 오거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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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 있는 지역 문화단체. 문화원은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해 시·군·구 단위에 설립되는 특별 법인이다. 향토사 연구, 문화 교육 등 지역 전통문화의 발굴·보존과 각종 문화 행사를 주최하는 등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지방문화원을 지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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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에 있었던 공예품 전시관. 성남시 민속공예전시관은 성남시와 한국전통민속공예협회에서 운영하는 전시관으로 100여 명의 전통공예 작가가 직접 작품을 만들고 전시·판매하는 전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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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서 정서나 사상을 함축적이고 운율적으로 표현한 글. 성남 지역에서 발간된 최초의 시집은 1975년 문한종의 『고향꿈』이었다. 1977년에는 한국문인협회 성남지부가 『성남문학』을 창간하고, 1987년 9월부터 시민백일장을 개최하여 신인상을 받거나 추천을 완료하고 등단한 시인이 활발하게 활동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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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서 활동하는 문학단체. 한국문인협회 성남지부는 성남이 시로 승격한 직후인 1975년 창립한 성남을 대표하는 문학단체로, 지역 향토문학의 발전을 위하여 지난 50여 년간 교육, 창작, 문집 발간, 문학 행사, 시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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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뿔을 이용하여 목질 세공품을 곱게 하는 장식 공예. 채색 그림이 은은하게 비쳐 보이며 부드럽고 고상한 장식적 효과를 나타내는 공예 방법이다. 화각(華角)은 솨뿔을 얇게 갈아 투명하게 만든 판을 말하며, 이러한 화각을 이용해서 공예품을 만드는 사람을 화각장이라 한다. 화각공예는 재료가 귀하고 공정이 까다로워 생산이 많지 않았으므로, 특수 귀족층들의 기호품이나 애장품으로 이용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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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뿔을 이용하여 목질 세공품을 곱게 하는 장식하는 기술을 가진 장인. 쇠뿔 뒷면에 그림을 그리는 기법은 이미 통일신라시대에 거북이 등껍질을 갈아 공예품을 제작하고 있어 화각공예 기법의 연원이 된다. 이 기법이 조선시대에 들어와 쇠뿔을 이용하기 시작하여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만 유일하게 발달한 독창적인 공예기법으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