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한계희의 묘. 한계희[1423~1482]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청주, 자는 자순(子順)이다. 관찰출척사 한혜(韓惠)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성달생(成達生)의 딸이다. 부인 함양여씨(咸陽呂氏) 사이에 7남매를 두었다. 훈구파에 속하는 유학자로 세조의 신임을 받아 여러 관직을 두루 거쳤으며 1465년에는 이조판서가 되었다. 1...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흠중(欽仲). 아버지는 판서 홍경림(洪景霖)이며, 어머니는 함양여씨(咸陽呂氏)이다. 조광조(趙光祖)의 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