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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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경기도 광주군(廣州郡)에 속했던 행정지역. 경기도 광주군에 속했던 지방행정 구역으로, 『여지도서』에 의하면 조선 후기에는 17개 동리로 구성되어 있었고, 1911년 대왕면사무소가 신설 당시에는 14개 동리로 구성되었다. 현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지역에 편입된 성남시의 옛 행정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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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법정동. 법정동인 수진동은 행정동인 수진1동과 수진2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정로 및 성남대로 인근 지역의 상업지역과 구릉지대의 주택 밀집지대로 구별되며, 향후 성남시 재개발사업에 따라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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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에 있었던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세촌면의 지역으로 평원대군(平原大君)[세종대왕 일곱째아들]의 묘소를 관리하는 수진궁(壽進宮)이 있었으므로 궁말, 궁촌, 수진궁, 수진골 또는 수진리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세오개, 새터말, 벌터, 안말, 신답, 작은능을 병합하여 수진리라 해서 중부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면서 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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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붙여진 이름. 즉, 땅을 인식하고 그 땅과 다른 땅을 구별하기 위하여 사람들이 붙인 이름. 사람이 땅에 정착하여 생활하기 시작하면서 생활의 편리함을 얻기 위해 자연적 환경이나 지형의 특색, 또는 당시의 산업이나 사회제도 등의 인문적 특성을 반영하여 땅에 각각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그리하여 지명에는 사람들의 사상, 의지, 생활모습, 언어, 풍속, 도덕, 종교 등이 표현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