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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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사회 공공 안녕과 질서를 담당하는 경찰 행정 관서. 성남시에는 경기남부경찰청 산하의 성남수정경찰서[수정구], 성남중원경찰서[중원구], 분당경찰서[분당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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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경찰서 신설 이전에 성남지역의 치안을 담당하였던 광주경찰서 소속 지서. 1954년 지금의 성남지역 치안 유지를 위해 광주군 중부면에 광주경찰서 중부지서가 설치되었는데, 1966년 7월 1일 성남출장소로 개칭되었다. 이후 광주대단지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인구가 늘어나자 1969년 7월 1일 성남지서로 승격되어 명실공히 성남지역 치안을 책임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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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서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려는 국가의 행정 작용. 치안의 개념은 구체적으로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전을 목적으로 범죄자를 체포, 구금하는 등 국가의 통치권에 의한 계몽, 지도, 명령, 강제하는 작용을 한다. 이러한 행정 작용은 현재 경찰 기관이 맡고 있으나 상고시대에는 경찰이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았다. 그것은 치안과 국방이 분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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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헌병경찰제하에서 판교 지역민을 탄압하기 위해 설치한 순사주재소. 대한제국은 1907년 7월 27일 개혁을 단행하여 순검(巡檢)을 순사라 하였고, 경무서(警務署)는 경찰서로, 분서와 파출소는 순사주재소로 개칭하였다. 한성부를 포함한 경기도 관할 구역 내에 8개의 경찰서와 4개의 분서(分署), 40개의 순사주재소를 설치하였다. 우선 한성부 내에 중부경찰서, 동부경찰서, 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