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생(75세)으로 광산김씨이다. 600여년간 현재 중원구 금광2동에 광산김씨 집성촌이 형성되어 왔고, 본인도 여기서 낳고 살았다. 일제강점기 때 현 남한산성에 있는 남한산성초등학교에 다녔다. 당시는 송파, 중부면, 하남시 일대에 국민학교가 하나밖에 없었다. 신익희 선생도 남한산성초등학교 2회 졸업생이란다. 집에서 학교까지의 거리는 6㎞ 정도 된다. 중학교는 당시 중고등학교가...
1949년생(56세)으로 달성서씨이고, 태어나서부터 현재의 주거지 은행동에서 살았다. 6.25 직전에 태어났으며 현 남한산성 내에 있는 남한산성초등학교에 입학하여 2학년 초까지 다녔으며, 중간에 학군이 바뀌어 성남초등학교를 졸업했다. 거리는 남한산성초등학교가 조금 가까웠다. 당시 중부면에는 중학교가 없어 정식 인가도 나지않은 모란중고등학교에 다녔다. 그게 현재의 풍생중고등학교 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