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에 있는 광주 이씨 둔촌(遁村) 이집(李集)의 후손 묘역.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일대 광주 이씨 묘역은 3곳으로 나뉘어 있는데 청백리 이지직(李之直)[1354~1419], 광원군 이극돈(李克墩)[1435~1503], 감사공 이세정(李世貞)[1461~1528], 관찰사공 이예손(李禮孫)[?~1459] 등의 묘역이 자리잡고 있다....
-
아이들이 말놀이를 하면서 부르는 유희요. 말 역할을 하는 아이들 28명이 앞사람의 허리띠를 쥐고 한 줄로 선다. 줄의 양쪽 끝에 말 장수와 말 찾는 사람이 한 사람씩 선다. 말 찾는 사람이 “여보시오, 여기 말을 매어 놓고 주막에 들러 한잔하고 왔더니 없어졌구려. 어디 갔을까?”라고 하며 찾아 나선다. 그러다가 늘어서 있는 말을 보고 “아, 내 말이 저기 있구나.”라고 하면 말 장...
-
음력 정월 대보름날 행하는 탈놀이의 일종. 사자놀이는 나무, 대광주리, 또는 종이를 가지고 사자탈을 만들어 노는데, 하회(河回)에서는 주지놀음, 광주(廣州)에서는 사자놀음, 북청(北靑)에서는 사자놀음 등으로 불린다. 광복 8년 전까지만 해도 북청(北靑), 정평(定平), 종성(鐘城), 명천(明川), 회령(會寧), 경성(鏡城), 경흥(慶興), 고성(高城), 횡성(橫城), 순천(順川),...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중권(仲權). 참의 이지직(李之直)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우의정 이인손(李仁孫)이고, 아버지는 좌찬성(左贊成) 이극돈(李克墩)이며, 어머니는 예조참판 권지(權至)의 딸이며, 부인은 예천군(蘂川君) 이청(李蒐)[효령대군 증손]이다....
-
조선 전기의 문신 이세정(李世貞)의 묘. 이세정(李世貞)[1461~1522]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중권(仲權)이다. 이극돈(李克墩)의 셋째 아들로 음직(蔭職)으로 관직에 나아가 와서별제(瓦署別提), 장악원주부(掌樂院主簿),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 등을 역임하고 충훈부경력(忠勳府經歷)으로 재직 중 1501년(연산군 7) 식년문과(式年文科)에 4등으로 급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