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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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기도 성남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강춘선(姜春善)은 1907년(순종 1) 남상목(南相穆) 의병 부대에 참여하여 후군장(後軍將)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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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기도 성남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김재선(金在善)[1885~?]은 대한제국 시위대(侍衛隊)에서 퇴역한 군인으로 성남 출신의 남상목(南相穆)이 일으킨 의병 부대에 좌익장으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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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기도 성남 지역에서 활동했던 의병. 김태동(金泰東)[1888~?]은 독일어를 공부하며 인쇄소 문선으로 일하다 성남 출신의 남상목(南相穆)이 일으킨 의병 부대에 종사(從事)로 가담하여 항일 독립운동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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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망경암에 있는 중수비.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망경암(望京庵)은 칠성신앙과도 관련 있는 곳으로, 세종의 아들 평안대군과 손자 제안대군의 명복을 비는 칠성단이 세워진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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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물방아거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과 야탑동 사이에 있던 자연마을로 안말, 갓골과 함께 조선시대 광주군 돌마면 이매리를 구성하였다. 동서로 길게 생겨 마을의 동쪽 지역은 웃말, 서쪽 지역은 아랫말이라 불렀으며, 이곳의 원주민은 본래 문화유씨(文化柳氏)였으나 이후에 경주최씨(傾注崔氏), 안동김씨(安東金氏) 등의 마을이 형성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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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지역에서 대한 독립을 목적으로 일어난 만세 시위 운동. 3.1운동은 1919년 3월 1일 대한 독립을 목적으로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일어난 거족적인 만세 시위로서, 경기도 광주군 일대[현 성남 지역 포함]에서는 4월까지 만세 시위가 전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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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기도 성남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송주상(宋柱祥)[1886~?]은 1907년(순종 1) 성남 출신의 남상목(南相穆)이 일으킨 의병 부대에 종사로 참여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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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부터 대한제국 시기에 망경암 칠성대를 중수하고 나라와 왕실의 안녕을 빌었던 종친. 이규승은 조선 말부터 대한제국 시기에 망경암 칠성대를 중수하고 나라와 왕실의 안녕을 빌었던 종친이다. 1897년 망경암 칠성대를 중수하고 암벽에 마애여래좌상과 왕실의 안녕을 기원하는 글을 새겼다. 이듬해에 망경암 칠성대 중수비를 세워 망경암에서 여러해 동안 왕실의 안녕을 기원했던 사실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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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기도 성남과 광주, 용인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이익삼(李益三)은 개항기 일제에 의해 군대가 해산되자 의병을 일으키고 한남창의소(漢南倡義所)라는 이름으로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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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헌병경찰제하에서 판교 지역민을 탄압하기 위해 설치한 순사주재소. 대한제국은 1907년 7월 27일 개혁을 단행하여 순검(巡檢)을 순사라 하였고, 경무서(警務署)는 경찰서로, 분서와 파출소는 순사주재소로 개칭하였다. 한성부를 포함한 경기도 관할 구역 내에 8개의 경찰서와 4개의 분서(分署), 40개의 순사주재소를 설치하였다. 우선 한성부 내에 중부경찰서, 동부경찰서, 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