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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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여수동, 도촌동, 갈현동과 분당구 야탑동, 분당동, 서현동, 수내동, 정자동 등 옛 돌마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정리한 마을지. 돌마 지역은 중원구의 하대원동, 갈현동, 도촌동, 여수동, 분당구의 이매동, 야탑동, 서현동, 율동, 분당동, 수내동, 정자동 일대에 해당되는 지역이다. 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소개한 것으로, 우리 고장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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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경기도 광주군(부) 돌마면의 경작 상태와 전세(田稅) 관계를 기록한 장부. 현존하는 『돌마면전부』가 없어 『여지도서』나 『남한지』 등 당시의 다른 자료를 통해 유추 해설이 가능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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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지역 개발을 위해 신도시 개발 정책에 필요한 업무를 맡았던 행정기관. 서울시는 1968년 5월 7일 건설부로부터 광주군 중부면 일대[지금의 성남시]에 광주대단지 조성사업 개발 인가를 받았다. 광주대단지는 서울시의 무허가건물 철거민을 정착시키기 위한 이주단지로, 다음 해 4월 공사에 착수하였고, 5월부터 서울시 철거민들의 이주가 시작되었다. 당시 광주군은 ‘광주군 성남지구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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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전의 광주군 대왕면 고등동]에서 매월 2, 7일에 개설되었던 정기시장. 조선시대의 상업은 이른바 5일장이라고 하는 장시(場市) 체계를 매개로 발달하였고, 18세기 후반에 오면 장시망이 포화상태에 이른다. 성남지역의 장시 개설상황을 시기별로 보면, 조선 후기에는 판교장과 낙생장이 있었는데, 19세기 후반경 일시 소멸하였다가 1938년~1955년에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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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에 있었던 행정지명. 갑오경장 이후 새로운 행정제도 개편에 따라 이전의 전국 행정구역체제였던 팔도 및 대도호부·목·도호부·군·현의 편제는 1895년(고종 32) 5월 26에 23부와 군, 즉 이원적으로 구성되게 되었다. 광주 역시 군으로 개칭되면서 한성부의 관할이 되었으며, 개편 다음해인 1896년 8월 4일 칙령 제36호로 발표된 「지방제도관제봉급경비개정의 건」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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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광주군 중부면 내 6개 리를 관할하기 위해 설치되었던 출장소의 명칭. 오늘날의 성남시의 모태가 된 성남시 지방행정사의 기원은 광주군 중부면 성남출장소이다. 본래 1906년 일제 통감부 체제하에서의 칙령 제 49호 ‘지방구역정리’ 때만 해도 광주군에는 중부면이 없었으나, 1910년 11월 10일에 총독부령 제8호로 공포된 ‘면에 관한 규정’에 의하여 중부면이 산성리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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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당시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일대에 조성된 일단의 주택단지. 서울시의 빈민가 정비 및 철거민 이주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된 위성도시로 현 성남시의 모체가 되었다. 당시 서울시는 곳곳의 무허가 건물에 대한 억제책을 수립하면서 서울로 집중되는 인구와 도시빈민들에 대한 분산책으로 1968년 5월 7일 건설부로부터 개발인가를 받아 1969년 4월 1일 광주군 중부면 성남출장소 관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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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법정동. 분당구의 서남단에 위치한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금곡동에서 관할한다. 경부고속도로 성남톨게이트가 위치한 곳이다. 궁안[宮內]을 중심으로 웃말, 아랫말 등의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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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분당구 서남단에 있는 지역으로 경부고속도로 서울톨게이트가 있는 곳이다. 동쪽은 탄천을 경계로 분당구 정자동과, 서쪽은 분당구 운중동(대장동), 남쪽은 분당구 금곡동 및 동원동, 북쪽은 분당구 판교동(백현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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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군 낙생면 지역에 있었던 지명. 조선 중종의 다섯째 아들인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岐)의 무덤이 있었으므로 '궁안' 또는 '궁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돌마면의 정자동 일대를 병합하여 궁내리라 하여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었다. 1975년에는 낙생출장소에 편입되어 금곡동의 관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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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인 1864년부터 1945년 8월 15일 해방까지 경기도 성남의 역사. 19세기 중엽 조선의 전통 사회는 안으로는 부패하고 무능한 양반 지배 체제에 반대하는 민중 세력의 힘이 성숙되고, 밖으로는 일본과 서구 열강 침략 세력의 침투, 그리고 1910년 경술국치로 일제 강점기를 맞게 된다. 성남 지역은 이 시기에 근대식 학교가 설립되고, 교통의 발전과 이에 따른 시장이 활성화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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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경기도 성남 지역에 설치된 행정 구역 명칭. 조선시대 광주군 낙생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근대적인 행정 단위로서는 1907년 설치되어 돌마면, 대왕면, 중부면 일부의 6개리와 함께 성남 지역의 근간을 이루었다. 현재의 판교 신도시와 분당구 금곡동, 구미동 등 11개 법정동이 낙생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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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년 면단위의 행정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설치된 낙생 지역의 면사무소. 일제강점기 총독부의 일원적 지배 구조를 위해 1911년 면 단위 행정 체계를 수립하면서 만들어진 낙생 지역의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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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27일 낙생면 판교리에서 일어난 만세시위운동. 낙생면의 만세시위운동은 초대면장 남태희 등의 주도하에 돌마면과 연합하여 전개되었다. 남태희는 3월 27일 돌마면에서 시위를 주도한 한백봉, 한순회 등의 권유를 받고 면민들에게 시위를 권고하고 참가를 유도하였다. 율리에서 시작한 만세시위가 분당리 장날에 군중이 가담하면서 규모가 증대되었다. 시위대는 행진을 계속하여 낙생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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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지금의 성남시 분당 지역에 설치되었던 역참(驛站). 역참(驛站)은 중앙과 지방 사이의 공문서 전달, 왕래하는 관리나 사신의 접대, 관수 물자의 운반을 뒷받침하기 위해 설치된 조선시대의 교통·통신 기관이다. 낙생역은 조선시대에 양재→천천현로→낙생역→구흥(용인)→김령(용인)→좌찬(죽산)→분행(죽산)→무극(음죽)→강복(안성)→가천(양성)→청호(수원)→장족(수원)→동화(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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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지역의 우편 업무를 최초로 관장하였던 우체국. 낙생우체국은 1970년대 이전까지 성남 지역 내의 유일한 우체국으로 낙생면 뿐만 아니라 돌마면 일원, 대왕면의 고등·상적·둔전·시흥·사송 등 6개리를 관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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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군 낙생면에 있었던 우편소. 1911년 3월에 개국한 광주우편소는 낙생지역의 우편 업무를 관장하여 전신과 전화 업무를 취급하였다. 낙생지역에서 본격적인 우편 업무가 실시된 것은 1940년 3월 28일에 낙생우편소가 개소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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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성남시 낙생 지역에 설치되었던 출장소. 1975년 3월 17일 성남출장소에 기획실, 총무국, 산업개발국이 신설되고, 건설담당 관제가 폐지되는 등 기구가 크게 개편됨과 동시에 성남시 판교동에 낙생출장소, 고등동에 대왕출장소, 이매동에 돌마출장소 등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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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 출신의 의병.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문일(文一)이다.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 하산운리에서 아버지 남진희(南晋熙)와 어머니 전주이씨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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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사회 및 일제강점기 때 농민들이 지배세력에 대항하여 벌인 저항운동. 농민들은 총체적인 봉건사회의 억압하에 어떠한 사회적, 신분적 모순을 의식못한 채 살아왔다. 그러나 19세기 근대사회가 태동하여 봉건사회체제가 무너지면서 농민은 점차 봉건적 모순을 자각하게 되었다. 농민들이 집단을 이루어 봉건적 모순에 저항하며 개혁운동을 폄으로써 우리나라 농민운동이 본격화되기 시작하였다.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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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서 토지를 이용하여 인간에게 유용한 동식물을 길러 생산물을 얻어내는 경제 활동. 농업은 인류가 지구상에 태어나 가장 먼저 시작한 원시산업으로 여러 산업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따라서 예로부터 인류의 발달과 직접, 간접으로 밀접하게 결부되어 있다. 농업은 기상 조건에 크게 의존하는 바, 성남 지역의 기상 개황을 보면 연평균 기온은 섭씨 12.9℃이고,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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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 본격적인 개발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성남출장소 관할 구역 이외의 지역인 돌마면, 낙생면, 대왕면 지역. 1975년 10월 1일 당시 내무부의 도시 동 행정 표준화 지침에 따라 성남시 동사무소의 분동이 실시되면서 명칭, 위치, 관할 구역에 변동이 발생하였다. 동시에 분동을 계기로 인구수에 따라 총무계,・시민계,・세무계를 설치하기 위하여 동의 직제가 인구수에 의해 3개 유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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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군 대왕면에 있었던 행정기관. 1911년 개소한 대왕면사무소는 일제하에서는 부역과 세금을 징수하는 기구였다. 3.1운동을 겪은 제국주의 일본은 소위 ‘문화정치’를 표방하며 한국 국민에 대해 유화 정책을 펴는 과정에서 지방 행정 기구와 교육 기관을 확대하였다. 이 과정에서 1928년 4월 1일 세곡리에 대왕면사무소를 신축 이전하며 면 행정의 정식 출발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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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성남시 대왕 지역에 설치하였던 출장소. 1970년대 수도권의 인구 집중 억제와 수도권 주변의 무질서한 도시 확산 방지 및 서울 외곽 도시의 합리적인 육성을 위해 성남시가 성립되었고, 이후 인구가 급격히 늘자 1975년 대왕 지역을 관할하는 대왕출장소가 고등동에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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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과 하대원동에 있었던 옛 지명. 대원동리는 조선시대 경기도 광주군 세촌면에 속해있던 마을로 이후 상대원리와 하대원리로 구분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의하여 상대원리는 중부면에, 하대원리는 돌마면에 편입되었다. 현재는 모두 중원구에 편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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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단지 건설의 본격적인 개발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돌마면, 낙생면, 대왕면 이외의 신흥동, 태평동, 성남동, 은행동, 수진동, 중동[현 중앙동], 단대동, 상대원동의 8개 법정동. 1975년 10월 1일 내무부 도시 동 행정 표준화 지침에 따라 성남시 동사무소의 분동이 실시되면서 명칭, 위치, 관할 구역에 변동이 발생하였다. 동시에 분동을 계기로 인구수에 따라 총무계,・시민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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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외세의 침투에 대항하여 국권을 지키고자 하는 움직임으로부터 일제강점 후 주권을 되찾고자 벌였던 일련의 반외세, 반봉건을 지향한 운동가 근대화 과정에서 민족주의운동은 대내적으로 반봉건적인 모순을 제거하는 동시에 제국주의 외압으로부터 자주 국가를 건설하려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이런 점에서 보면 근대 민족주의운동은 두 개의 축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하나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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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27부터 3일간 한백봉, 한순회, 남태희 등이 돌마면과 낙생면의 면민을 규합하여 진행한 연합적 만세시위운동. 돌마면과 낙생면 면민의 연합시위는 규모나 영향력이 지대한 것으로 파급효과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시위를 주도하기 이전에 봉화와 횃불을 통해 상호 교감을 일으켜 분위기를 조성하는 작전을 구사하였다. 시위운동의 주도자들은 3월 28일에도 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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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돌마초등학교의 옛 이름. 1935년 10월 9일 돌마면 판교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가, 1938년 보통학교를 심상소학교(尋常小學校)로 개명함으로써, 돌마심상소학교로 되었다. 그 뒤 1941년 심상소학교가 다시 돌마국민학교로 되었다가, 1996년 3월 1일에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되면서 돌마초등학교가 되었다. 돌마공립보통학교로 설립된 당시에는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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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경기도 광주군(廣州郡)에 속했던 행정지명. 돌마면은 현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지역에 편입된 성남시의 옛 행정구역이다. 경기도 광주군에 속했던 지방행정 구역으로 『여지도서』에 의하면 조선 후기에는 2개 동리로 구성되어 있었고, 1907년에 세촌면, 낙생면과 함께 근대적 행정 단위로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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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군 돌마면에 있던 행정기관. 일제 강점기에는 군을 중심으로 편성되어 있던 지방의 행정 체계를 소규모의 면 중심으로 개편하여 면 단위까지 경찰, 행정관서 등을 설치하고 총독이 일원적으로 지배하는 식민지 탄압망을 구축하였다. 성남 지역은 1910년 11월 10일 총독부령 제8호에 공포된 면의 관한 규정에 의하여 중부면은 산성리 935~3, 5 번지의 행궁터에 처음 개소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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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27일 돌마면에서 일어난 만세시위운동. 돌마면의 시위운동은 천도교인과 농촌의 지식인층 일단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운동을 주도하였다는 점이 특색이다. 이로써 참가자가 증폭하였고 낙생면과의 연합시위도 이끌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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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지역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역참. 『여지도서』에 돌마역[현재 수내동 역말]으로 기재되어 있는 것과 달리 『여지도서』 이전과 이후 즉, 조선 전기, 후기에 편찬된 다른 자료인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동국여지지』, 『도로고』, 『만기요람』, 『대동지지』 등에는 모두 낙생역으로 기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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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우체국 개관 이전에 돌마지역에 있었던 우체국. 1971년 9월 광주군 중부면의 6개리와 돌마면, 낙생면, 대왕면을 합쳐 경기도 성남시 출장소가 설치되었다. 즉 현재의 분당은 광주군의 돌마면(분당동, 정자동, 수내동, 서현동, 이매동, 여수동, 율동, 야탑동, 도촌동), 낙생면(동원동, 금곡동, 궁내동, 삼평동, 백현동)과 용인군 수지면의 구미동이 합쳐진 것이며, 197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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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성남시 돌마 지역에 설치되었던 출장소. 1970년대 수도권의 인구 집중 억제와 수도권 주변의 무질서한 도시 확산 방지 및 서울 외곽 도시의 합리적인 육성을 위해 성남시가 성립되었고, 이후 인구가 급격히 늘자 1975년 돌마 지역을 관할하는 돌마출장소가 이매동에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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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야탑동과 서현동을 연결하는 돌마로 구간의 터널. 돌마터널은 중원구 하대원동 마지로 교차 지점에서 여수동~서현동~수내동~미금동 대왕판교로 금곡 교차 지점까지 성남 구시가지와 분당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남북축 주요 간선도로인 돌마로 구간에 설치된 터널이다. 야탑 지역 판교로 교차점과 서현 지역 새마을로 교차점을 잇는 돌마로를 개설할 때 영장산 아래 녹지대를 보호하고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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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급 지방행정기관인 면에 있었던 의결기관. 1952년 4월 「지방자치법」에 의하여 구성되었다가 1961년 「지방자치에 관한 임시조치법」에 따라 폐지되었다. 근대적 의미에 있어서 면의회가 구성된 것은 이것이 처음이었으나 1961년 5·16군사혁명으로 해산되어 중단되었고 1988년 3월 8일 개정된 「지방자치법」에도, 면에 지방자치를 실시하지 않게 되어 사실상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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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서 생활, 신앙, 풍속, 전설 등 민간에 이어져온 습속. 오늘날의 성남시는 공간적인 측면에서 자연마을과 개발도시가 혼재한다. 특히 1970년대 광주대단지 개발과 1990년대 분당신도시 개발로 그 영역이 더욱 확장되어 대부분의 주거지역이 공동주택이거나 서구식 구조를 띤다. 그로 인해 탄천의 서쪽에 자리 잡고 있는 전통 마을 같은 형태는 극소수만이 남았다. 수정구의 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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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989. 성남초등학교 신축 교사의 부지 등을 제공한 육영사업가. 박천복은 1901년에 출생하여 정식으로 교육을 받지는 못했지만 면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사회 활동을 본격화하였다. 박천복이 성남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것은 사회적 환원을 실천적으로 보여 주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성남초등학교의 신축 교지를 기증하는 한편 사회 공적 시설인 성남출장소의 부지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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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행정구역. 분당구는 수정구, 중원구와 함께 성남시 3개 구 중 하나로, 지리적으로는 서울 도심에서 남동쪽으로 약 25㎞, 강남에서 약 10㎞ 떨어진 곳에 있다. 분당구는 새로 계획된 도시형 정주 공간으로, 분당신도시 개발 이전까지 이곳은 구 「건축법」 제40조의 ‘건축 허가 제한’에 따라 이른바 ‘성남시 남단 녹지’로 불리던 건축행위 제한지역이었다. 정부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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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수내동에는 100여호 정도 살았는데, 숲안, 역말, 넘어말 등 세 마을로 구성되었다. 수내동의 유래는 이곳 마을이 안 보이게 그 앞으로 큰 나무들이 심어져 있기 때문에 ‘숲안’이라고 불리다가 ‘수내리’가 되었다고 전한다. 그런데 이 나무는 조선시대 청백리였던 한산이씨 이병태 선조가 많이 심었다고 한다. 마을의 역사적 사건으로는 6·25전쟁 때 면사무소 직원, 선생님, 농협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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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의 인물에 얽힌 이야기로는 이경류(李慶流) 할아버지가 임진왜란 때 상주전투에서 전사하자, 타고 다니던 말이 이곳 집으로 와서 대문간에 머리를 부딪치고 죽었다고 한다. 그래서 한산이씨 집안사람들이 이경류 산소 앞에 말을 장사지내서 지금도 낮은 무덤이 있는데 이를 말무덤이라고 부르고, 매년 풀도 깎아준다. 그 후 이경류 모친의 꿈에 나타나서 “어머니 저를 보려거든 깨끗한 대야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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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분당구의 행정 및 민원을 관할하는 행정기관. 분당구청은 분당구의 18개 법정동과 20개 행정동을 관할하고 있으며, 총무과·시민과·세무1과·세무2과·주민생활지원과·경제교통과·환경위생과·건설과·도로관리과·녹지공원과·건축과·도시미관과 등 12개과 51팀으로 구성되어 분당 구민에게 행정 및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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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속하는 계획된 도시형 정주 공간으로 성남시에 조성된 1기 신도시. 서울 도심에서 남동쪽으로 25㎞, 강남에서 10㎞ 떨어진 곳에 자리한 분당신도시는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과 부동산 가격 안정, 수도권의 기능 분담 등을 목적으로 1989년부터 한국토지공사에서 건설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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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성남시 분당지구에 설치되었던 출장소. 현재의 분당구은 성남시 중원구 관할이었으나 분당신도시 개발계획에 의해 분당지구 개발 사업이 실시되자 분당출장소를 설치하고, 1991년 9월 17일 분당구가 독립하여 분당구청이 세워지기 전까지 분당 지역의 행정업무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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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지역에서 대한 독립을 목적으로 일어난 만세 시위 운동. 3.1운동은 1919년 3월 1일 대한 독립을 목적으로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일어난 거족적인 만세 시위로서, 경기도 광주군 일대[현 성남 지역 포함]에서는 4월까지 만세 시위가 전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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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중원구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지명. 조선시대에 오늘날 성남시의 근간을 이루는 광주군 세촌면·낙생면·대왕면과 함께 광주군 돌마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현재 상동리는 성남시 분당구 북동부 및 중원구 남부에 해당하며, 하동리는 분당구 남동부 일대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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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되어 오는 신화, 전설 등의 옛이야기. 성남에는 지명에 얽힌 이야기, 우물이나 바위 및 고개 등에 얽힌 이야기, 효자와 충신 등 인물의 행적에 관한 이야기 등 여러 설화들이 전해왔다. 그러나 신도시가 들어서고 주민 이동이 급격해진 이후에는 오래 전래된 이야기를 구전할 만한 인물을 발견하기 힘들다. 『성남시사』 등 문헌에 기록된 자료를 통해 성남의 설화를 살피면 대개 지명이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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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앙에 위치한 도시. 성남시는 경위도 상 북위 37°19´~37°28´, 동경 127°01´~127°11´의 위치에 있다. 동쪽 끝은 중원구 상대원동, 서쪽 끝은 분당구 석운동, 남쪽 끝은 분당구 구미동, 북쪽 끝은 수정구 창곡동이다. 서울의 위성도시로서 서울의 중심에서 남동쪽으로 약 20㎞ 거리에 있으며 동쪽은 광주시, 서쪽은 과천시와 의왕시, 남쪽은 용인시, 그리고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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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에 있는 성남시 관할 행정기관. 성남시청은 지방자치단체인 성남시와 성남시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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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복정동 및 중원구 상대원동, 하대원동 일대에 있었던 지명. 조선시대 경기도 광주군에 속했던 지방행정 구역으로, 7개 동리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후 1913년 신설된 광주군 중부면으로 편입되었고, 광주군 중부면 성남출장소, 경기도 직할 성남출장소, 성남시청 등 시대에 따라 주요 행정기관이 위치하며 성남시 초기 발전의 중심적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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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1동에 있는 수원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수진동성당은 과거의 경기도 광주군 일대, 현재의 성남시 최초의 성당이다. 초기에 위치하던 대왕면 둔전리에 공군성남기지가 들어서면서 둔전리 본당은 1971년 수진1동으로 이전되었고 1976년 수진동성당으로 개명되어 오늘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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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에 설립된 신간회의 광주지역 지회. 신간회는 1927년 당시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운동의 대립을 막고 항일투쟁에서 민족단일전선을 펼 목적으로 조직한 민족운동단체이다. 신간회 광주지회는 당시의 광주지역 사회운동을 통합한 후 민족모순과 계급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결성된 조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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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지역의 역사. ‘성남지역’에 언제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는지, 그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 이 지역이 한강으로 흐르는 탄천 주변의 비옥한 평야는 사람들이 살기에 적합한 지역이다. 실제로 여주군과 화성시, 광주시 도척(都尺) 등 인근지역에서 구석기가 발견되고, 서울 암사동, 하남시 미사리 등지가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래 전부터 사람이 살았다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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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지역에서 6.25전쟁 당시 북한군에 대항하기 위하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하였던 의병 단체. 의사단은 6.25전쟁이 일어나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북한군과 싸우기 위하여 조직한 단체였으며, 기밀이 탄로나 40명의 단원 중 28명이 희생되고 12명이 생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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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법정동. 이매동은 성남시 분당구 중심부에서 북쪽에 자리한 법정동으로, 행정동은 이매1동과 이매2동이다. 성남대로, 경부고속도로 판교인터체인지,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양현로, 탄천로, 지하철 수인분당선 등이 관내의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지하철 수인분당선 이매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과거 경기도 광주군에 속했을 때는 돌마면의 중심지로 분당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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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에서 1952년까지 돌마면사무소 면장을 역임한 인물 1906년에 돌마면은 여수동, 하탑리, 상탑리, 이매동, 분당리, 수내촌 등 15개 동리를 관할하였다. 일제 강점기인 1929년 이매리에 돌마면사무소가 신축하였고 이갑규에 이어 1930년에는 이택규가 돌마면장에 임명되어 행정을 관장하였다. 1930년대 면장은 관제 자치기구를 육성하여 매판적 동맹자를 구축하는 한편 혁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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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년 미상. 일제 강점기인 1930년대 이매리에 신축한 돌마면사무소 면장을 역임한 인물 조선 후기 여지도서에 따르면 돌마면은 상동리와 하동리의 2개 리로 구성되어 있었다. 1846년에 돌마면의 경우 총호수가 460호이며 남자가 1,140명이고 여자가 1,224명으로 나타난다. 1906년에 돌마면은 여수동, 하탑리, 상탑리, 이매동, 분당리, 수내촌 등 15개 동리를 관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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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내국인·외국인의 수 또는 시민 집단의 계수. 성남시는 조선 후기 광주목[부] 세촌면, 돌마면, 낙생면, 대왕면에 해당한다. 세촌면은 1914년에 중부면으로, 대왕면의 세천리, 지곡리, 율현리, 자양리, 수동리, 수서리, 일원리 일대는 서울시로 편입되었다. 조선시대의 인구 자료는 신빙성이 많이 떨어지므로 절대 수치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곤란하다. 하지만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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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서 정치 활동을 하는 사람. 정치인 선정은 공정성과 역사적 기록이라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바르고 공평해야 한다. 여기서는 성남 지역의 거시적인 정치 역사를 기반으로 정치인을 살펴보았으며, 지역에서 열성적으로 활약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정치와 지역 운동의 위상을 높인 정치인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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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에서 1863년까지 경기도 성남의 역사. 조선시대 성남 지역은 광주에 속해 있었으며, 돌마면·세촌면·대왕면·낙생면 지역이 성남 시역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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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군에 있었던 행정지명. 경기도 광주군에 속했던 지방행정 구역으로, 조선시대부터 있던 세촌면, 돌마면, 낙생면, 대왕면과는 달리 1910년 근대적인 개념의 행정 단위로 가장 나중에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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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행정구역. 중원구는 수정구, 분당구와 함께 성남시 3개 구 중의 하나로 지리적으로는 서울의 도심에서 남동쪽으로 약 25㎞, 강남에서 약 10㎞ 떨어진 곳에 자리해 있고, 북쪽으로 경기도의 하남시와 광주시, 서쪽으로 수정구, 남쪽으로 분당구, 동쪽으로는 광주시와 접한다. 수정구와 함께 발전되고 있어 향후 많은 변화가 예상된 시가지의 한 축을 이룬다. 기반 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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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는 광주군 세촌면 단대동(丹垈洞)이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은행정이 논골, 금광리를 병합하여 단대리라 하여 중부면에 편입되었다. 1971년 경기도 성남출장소에 편입되고, 1973년 7월 창곡을 병합하여 단대동으로 되었다. 단대동은 1976년 10월 단대1동, 단대2동으로 분동되었으며, 단대2동은 1980년 9월 단대2동, 단대3동으로 분동되었다. 그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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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행정동. 중탑동(현재 야탑3동)은 분당구의 북단 동측에 위치한 동이다. 남쪽에는 매지봉이 있어 산지 지역을 이루고 있으며, 매지봉, 즉 영장산 줄기에서 발원한 야탑천과 북쪽으로는 하대원동의 갈마치 일대에서 발원한 여수천이 서쪽으로 흐르고 있다. 동쪽은 한남정맥에 해당하는 이왕산, 영장산 줄기가 경계를 이루어 광주시와 접하고, 남쪽은 이매 1동, 서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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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분파. 가톨릭교회는 각 지역마다 교구(敎區)라는 개별 공동체를 두고 있으며, 각 교구에는 교구장 주교를 중심으로 보좌주교, 총대리, 사무처 등의 조직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각 교구 산하에 본당(성당)들이 있으며, 각 본당에는 교구장 주교를 대리한 주임 신부를 중심으로 사목회장, 사목협의회 등의 평신도 협의체가 조직되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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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신하. 성남시 지역은 조선시대 한성에 도읍한 이후에 많은 사람이 주거하게 되었다. 특히 수도에서 낙향하거나, 선조의 묘지를 쓰고 집성촌을 형성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조선은 유교를 숭상하는 국가로서 충효사상을 강조하였으므로, 역사적으로 충신, 효자를 많이 배출하였고, 성남 출신 인물로서 충신으로 이름을 날린 사람이 많다. 고려 이전의 인물이 기록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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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서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려는 국가의 행정 작용. 치안의 개념은 구체적으로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전을 목적으로 범죄자를 체포, 구금하는 등 국가의 통치권에 의한 계몽, 지도, 명령, 강제하는 작용을 한다. 이러한 행정 작용은 현재 경찰 기관이 맡고 있으나 상고시대에는 경찰이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았다. 그것은 치안과 국방이 분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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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과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 사이에 있는 고개. 태재라고도 부르는 태현은 해발고지 180m로 부천당고개, 새마을고개, 새나리고개, 고든골고개 등 성남시에서 광주시로 넘어가는 고개 중에 가장 험준한 축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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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헌병경찰제하에서 낙생, 돌마, 중부출장소 관내를 관할한 판교지역 헌병분견소. 일제는 한반도에 배치한 군대를 더욱 늘리면서 전국 각처를 헌병과 경찰에 의한 계엄통치 상태에 두었다. 조선총독은 사법, 행정, 입법을 비롯하여 군대 지휘권까지 장악,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게 되었다. 그 아래에는 정무총감과 경무총감을 두었는데 경무총감은 헌병사령관이 겸임하였다. 1910년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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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고종 18)~1950년. 돌마면 만세시위를 주도한 후 민족협동전선 운동인 신간회 지회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한백봉은 1881년(고종 18)에 한란의 29세 손으로 태어났다. 자는 성의(聖儀), 호는 송헌(松軒)이며 본관은 청주이다. 1919년 당시 39세로 광주군 돌마면 율리에 거주하였으며 생업은 농사였다. 돌마면의 유지로 활동하며 3.1만세 시위운동을 주도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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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한백봉의 묘. 한백봉[1881~1950]은 1919년 3.1운동 때 광주군 돌마면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던 인물로, 본관은 청주, 자는 성의(聖儀), 호는 송헌(松軒) 또는 벽송(碧松)이며, 한영회(韓榮會)의 3남이다. 1890년경부터 10여 년 간 분당리(盆唐里)에서 진사 서상만(徐相晩)의 문하에서 한문을 수학하고, 1900년 부친이 사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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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경기도 성남 지역의 역사. 1945년 광복 이후 미국과 소련의 분할 점령으로 인한 분단과 미군정, 한국전쟁, 자본주의의 발전, 민주화운동 등 급변하는 역사 속에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통일 시대를 대비하고 있고, 성남 지역은 성남출장소, 성남시 승격, 분당신도시와 판교신도시 개발 등 급격한 도시화의 진행과 함께 첨단 산업·문화 도시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