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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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과 하대원동에 있었던 옛 지명. 대원동리는 조선시대 경기도 광주군 세촌면에 속해있던 마을로 이후 상대원리와 하대원리로 구분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의하여 상대원리는 중부면에, 하대원리는 돌마면에 편입되었다. 현재는 모두 중원구에 편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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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법정동. 상대원동은 중원구 남단에 자리 잡은 법정동으로 행정동은 상대원1동, 상대원2동, 상대원3동이다. 검단산 줄기 남쪽 구릉지를 차지하여 지대가 높고 기복이 심하다. 1970년대 광주대단지 조성 당시 성남 이주 철거민 고용을 위해 조성된 성남산업단지 제2공단, 성남산업단지 제3공단이 상대원동에 준공되면서 초기 성남 지역의 산업을 이끌었고, 상대원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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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원에는 황촌말, 송촌말, 대원, 보통골, 사기막골 등 옛날 마을들이 적지 않게 있었다. 토박이 궁씨는 옛날 마을들을 마음 속에 쉽게 그릴 수 있다. 황촌말은 요기 앞동네고, 대원은 상대원1동 사무소 뒤쪽으로 원주민촌이 있었다. 사기막골 같은 데는 상대원에서도 문화적 값어치가 나가는 동네이다. 궁씨는 간혹 성남의 문화유적을 촬영하러 나선다. 작년 여름에는 사기막골을 카메라에 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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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내버스를 타고 성남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의 모습을 살펴보는 2시간여의 짧은 여행. 성남 사기막골에서 출발하여 상대원과 성남시청, 모란역을 거쳐 분당신도시의 야탑동, 서현동, 수내동, 정자동을 지나 운중동 한국학중앙연구원(구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회차하는 성남시내버스를 타고 왕복 2시간 15분정도에 걸쳐 성남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옛날과 오늘의 모습을 두루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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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씨는 성남초등학교에 입학해서 성남제일, 대원을 거쳐 중원초등학교에서 졸업장을 받았다. 짧게는 6개월만에도 학교를 옮겼었다. 아버지의 직업이 이사를 많이 다녀서가 아니었다. 집은 늘 상대원에 있었다. “우리 사는 데는 상대원동이 한정돼 있는데, 인구가 늘어나니까 성남초등학교에서 성남제일로, 인제 다시 인구가 늘어나니까 대원초등학교를 지어서 대원초등학교로 왔다가, 또 인구가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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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붙여진 이름. 즉, 땅을 인식하고 그 땅과 다른 땅을 구별하기 위하여 사람들이 붙인 이름. 사람이 땅에 정착하여 생활하기 시작하면서 생활의 편리함을 얻기 위해 자연적 환경이나 지형의 특색, 또는 당시의 산업이나 사회제도 등의 인문적 특성을 반영하여 땅에 각각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그리하여 지명에는 사람들의 사상, 의지, 생활모습, 언어, 풍속, 도덕, 종교 등이 표현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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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서 놀이, 스포츠, 체력 단련, 무용 등 몸을 움직여 힘을 기르는 교육 활동. 체육은 운동을 통해 신체의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활동이다. 의도적인 신체의 움직임으로 신체 기능을 발달시키는 직접적인 목적을 가지지만, 체육 활동으로 지능을 개발하고 지적 능력을 함양하는 인지적 목적도 달성할 수 있으며, 도덕의식과 정서를 풍부히 길러주는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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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행정동이자 법정동인 하대원동은 둔총대로를 중심으로 상가와 주택이 밀집해 있고, 주택 뒤로는 대원공원과 임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