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말
-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노상동[옛골]에 김창환(金昌煥)[1924년생]의 10대조인 김두희(金斗熺)의 아들 김복경(金復慶)[1694~1774] 때부터 세거한 것으로 전하여진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구미동(九美洞)은 성남시 분당구의 최남단에 있다. 법정동인 구미동은 행정동인 구미1동과 구미동에서 나누어 관할하고 있다. 원래 이 지역에는 가운뎃구미[中九美], 뒷구미[後九美], 골안, 낭떨어지마을, 넘말, 머내[遠川], 벌말, 앞구미, 오리뜰, 잣골 등의 자연 마을이 있었으나 분당신도시 개발로 아파트 및 빌라촌 단지로 바뀌었다. 남...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시와 구의 최남단에 있는 지역으로서 정자동과 구미동에 걸쳐 있는 해발 312.9m의 불곡산 기슭 서쪽의 평탄면에 있다. 관내 서쪽에서 탄천이 남북으로 흐르며 분당구 금곡동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동쪽은 광주시 오포읍, 남쪽은 용인시 수지 지역[죽전지구], 북쪽은 분당구 금곡동 및 불정동과 접하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청계산 줄기가 남북으로 뻗은 산맥의 동쪽 사면에 있는 지역으로, 북쪽과 서쪽은 운중동 관할인 석운동, 운중동, 하산운동에 둘러싸여 있고 동쪽은 분당구 금곡동과 남쪽은 용인시 수지와 접하고 있다. 이 지역은 태릉(본동)을 중심으로 도장골, 두무만이, 장토리 등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
중원구 도촌동 섬말에서 살던 성씨. 중원구 도촌동 섬말에 박성(朴性)이 이주하여 그 자손들이 세거함으로써 양짓말의 원주민이 되었다고 전해지며, 후에 갈현동에 이주하여 세거하였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에 있었던 마을. 벌말은 벌터로도 불려졌는데 자연취락지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조선 세종의 아들 평원대군(平原大君)의 묘소 관리를 위해 수진궁(壽進宮)을 지은 데서 유래한 수진리는 궁말[宮村]로도 불려졌는데, 이 궁말의 서쪽 벌판에 자리 잡은 취락지역이 벌말이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시도(市道). 하탑로 영덕여자고등학교 입구 목련삼거리에서 북쪽 방향으로 분기한 길로서, 야탑천, 여수천을 건너 야탑3동에서 대원로[구 매화로] 중탑삼거리와 만나는 도로이다. 도로 이름은 과거 이 지역에 있었던 자연마을인 ‘벌말’에서 따온 것이다. 왕복 포장 4차선 도로로 총연장은 0.703㎞이며, 도로 폭은 20m, 총면적은 14,060㎡이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법정동. 수정구 남단에 위치한 법정동인 사송동은 대부분 개발 제한 구역이어서 녹지가 많고 남쪽에는 탄천이 남북으로 흐른다. 농막(農幕)을 중심으로 동간, 듬박골, 벌말, 사촌(沙村), 샘골(泉谷), 솔고개(松峴洞), 집너머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졌다. 이 중 동간 마을 지역은 분당 지구에 편입되어 폐동되었다. 현재는 행정동인 시흥동 관할이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법정동. 여수동은 과거에 덕지벌을 중심으로 벌말, 살나드리들, 샛터말, 소만말, 속말, 안말, 회전말 등 8개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었다. 성남대로를 중심으로 북쪽의 중원구와 남쪽의 분당구를 연결하는 지역으로, 관할 면적의 대부분이 개발제한구역이다. 법정동인 여수동은 행정동인 중원구 도촌동에서 관할하고 있으나 생활권은 분당구에 더 가깝다. 2009년...
-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서 살던 성씨. 분당구 대장동에 최초로 자리잡은 우계이씨는 덕천군수 이인숙(李仁淑)의 차남 충좌위 부사정 이경연(李景衍)의 후손이 세거하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