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있는 조선시대 옹기 가마 터.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수십 명의 일꾼들이 옹기를 굽던 곳으로 '동이점'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뚜렷한 가마터 흔적은 보이지 않지만 곳곳에서 옹기 파편 등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