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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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중천. 이 지역은 조선 시대 말까지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 세천리 은곡동 지역이었고, 세천리(細川里)의 ‘세’자와 은곡동(隱谷洞)의 ‘곡’자를 따서 세곡동이라 하였고 이 지역의 이름을 따라 세곡천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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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지역의 역사. ‘성남지역’에 언제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는지, 그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 이 지역이 한강으로 흐르는 탄천 주변의 비옥한 평야는 사람들이 살기에 적합한 지역이다. 실제로 여주군과 화성시, 광주시 도척(都尺) 등 인근지역에서 구석기가 발견되고, 서울 암사동, 하남시 미사리 등지가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래 전부터 사람이 살았다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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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군에 있었던 행정지명. 조선총독부에서 제작했던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舊韓國地方行政區域名稱一覽)』에 의하면 경기도 광주군 중대면에는 거여리, 장지리, 문정리, 가락리, 방이리, 송파리, 삼전리, 이동(二洞), 오금리, 마천리 등 10개리가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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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경기도 성남 지역의 역사. 1945년 광복 이후 미국과 소련의 분할 점령으로 인한 분단과 미군정, 한국전쟁, 자본주의의 발전, 민주화운동 등 급변하는 역사 속에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통일 시대를 대비하고 있고, 성남 지역은 성남출장소, 성남시 승격, 분당신도시와 판교신도시 개발 등 급격한 도시화의 진행과 함께 첨단 산업·문화 도시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