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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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중원구 도촌동 양짓말 또는 섬말[島村]이라고도 부르는데 양경공파의 정광환(鄭光煥)[1538~1610]이 경기도 고양시에서 이주하여 정착한 이래 자손이 세거하여 왔다. 정광환은 정운룡(鄭雲龍)의 차남으로 성남시내 도촌동, 고등동, 태평동 경주정씨의 파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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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행정동인 도촌동은 법정동인 도촌동, 여수동, 갈현동을 관할하고 있다. 과거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농촌지역이었으나 도촌 지구와 여수 지구 택지개발 사업, 2009년 성남시청사의 여수동 확장 이전 등으로 성남시의 중심 지역으로 변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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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추정 고인돌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한국은 세계적으로 고인돌이 많은 국가에 속하는데 한반도에는 3만여 기가 분포한다. 고인돌은 다듬어진 판돌로 ㄷ자 또는 ㅁ자로 무덤방을 만들고 거대한 판석상의 덮개돌을 얹은 탁자식(북방식), 무덤방을 지하에 만들고 받침돌을 놓은 후 거대한 덮개돌을 덮은 기반식(남방식), 지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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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의 섬말에서 지내던 마을 동제. 도촌동 섬말은 옹점리라고도 하는데, 마을의 동쪽 끝으로 이왕산(利旺山)[334.5m]이 있으며, 이 산의 고개를 이왕이고개(혹은 이양이고개)라 부른다. 마을에서 모셔지는 신격은 ‘서낭[城隍]’이며, 제당은 ‘서낭당’이라 부른다. 서낭당은 이왕이고개에 벚나무와 돌무더기가 있는 곳을 이르며, 전에는 토석(土石) 제단이 마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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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섬말에 있는 고려와 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과 갈현동 일대 799,000㎡에 대한 도촌택지개발지구의 지표 조사 과정에서 발굴된 유물산포지로 고려와 조선시대의 토기·도기·자기 조각 등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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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동쪽은 광주시 광남동과, 서쪽과 남쪽은 같은 중원구 하대원동 관할 법정동인 여수동과 분당구 야탑동, 북쪽은 하대원동 관할 법정동인 갈현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총 3.0㎢의 면적으로 중말(中村)과 그 남쪽에 응달말, 북쪽에 섬말[도촌(島村)]의 3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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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있었던 지명. 섬말[도촌(島村)]은 자연취락으로 행정적인 측면에서 이름 붙여진 도촌리와는 그 지역적 범위가 다르다. 즉, 도촌리는 섬말, 응달말, 중말을 합친 행정 지명이고 도촌[섬말]은 도촌리의 한 부분인 자연취락 단위에 지나지 않는다. 다만 도촌리라는 명칭 자체는 도촌의 이름을 따서 행정지명화 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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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있는 옛 지명. 중말[中村]은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의 자연마을인 섬말과 여수동 중간에 있었던 마을로서, 고성이씨(固城李氏), 전주이씨(全州李氏) 등이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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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경주. 자는 경천(擎天)이고, 용양위 부사과 덕진(德鎭)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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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무신. 본관은 경주. 자는 덕준(德俊). 첨지중추부사 최명순(崔命狥)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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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경주. 자는 여수(汝狩). 첨지중추부사 최탑갑(崔榻甲)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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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경주. 자는 석룡(碩龍)이고, 최제(崔濟)의 7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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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경주. 자는 정탑(廷榻)이고, 최상룡(崔商龍)의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