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내에 있었던 지명. 상대원동의 새말[新村, 상대원동에 있는 새로 생긴 마을] 동남쪽에 있던 마을로 온양방씨(溫陽方氏), 남원양씨(南原楊氏) 등이 살았던 곳이다....
-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삼영전자공업과 성남전자공업이 설립한 장학재단. 삼송장학회는 성남을 대표하는 기업인 삼영전자공업과 성남전자공업에서 출연하여 운영하고 있는 장학회로서 사회 일반의 이익에 공여하기 위하여「공익 법인의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하여 장학사업을 실시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 보통골에서 행해졌던 마을 도당굿. 도당(都堂)은 경기도 지방에서 마을의 수호신을 모시고 제사하는 당 또는 단을 뜻하며, 일반적 동제(洞祭)와는 달리 무당이 주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대원 보통골에서는 남원양씨와 온양방씨의 두 성씨가 살면서 공동으로 제비를 모아 도당굿을 행하였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있는 상수리나무. 수령 550년의 노거수(老巨樹)로 높이 20m, 가슴높이의 둘레 1.12m, 수관(樹冠) 너비 25m이다. 상대원동 보통골의 숲이 울창한 산지의 경사가 시작되는 곳에 있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이곳에 2그루의 상수리나무가 있는데, 보호수로 지정된 것은 오른쪽 나무이다....
-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과 경기도 광주시 목현동을 잇는 신이배재로 구간에 설치된 터널. 상대원터널은 중원구 상대원동 순환로 교차 지점부터 경기도 광주시 목현동까지 이어지는 신이배재로 구간에 설치되었다. 기존의 이배재로는 전 구간이 고갯길이었기에 사고 위험이 크고 교통 정체가 심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한 대체 도로로 신이배재로를 신설했다. 신이배재로를 건설할 때 자연 녹지 보존과 도로...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과 분당구 삼평동에 있는 가연성 폐기물 소각 처리장. 1970년대 급속한 산업화 과정에서 상품의 대량생산과 대량소비가 이루어지자 정부는 그 과정에서 배출되는 대량의 쓰레기를 매립하는 방식으로 처리해 왔다. 현재까지도 쓰레기 처리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매립은 땅값 상승과 악취, 침출수로 인한 지하수와 토양의 오염 원인으로 지목되었고, 매립장의 확보는...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 있는 공립 여자중학교. 교훈은 ‘뜻을 심어 가꾸자’이며, 예절 바르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 창의적 사고로 스스로 학습하는 사람, 지식정보화 능력 배양으로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사람,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참여하는 사람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
조선 전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거주하였던 열녀. 송율 처 신씨(宋嵂妻愼氏)는 아내로서 절개를 지켰을 뿐 아니라 시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모셨던 열녀이다....
-
조선 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이자 학자. 본관은 여산(礪山). 자는 진보(晉甫), 호는 성암(省菴). 아버지는 장령(掌令) 송승희(宋承禧)이며, 어머니는 창원황씨(昌原黃氏)로 서윤(庶尹) 황인(黃璘)의 딸이다. 이조판서 송언신(宋言愼)의 양아들로, 명종 때 부제학을 지낸 성리학자 류희춘(柳希春)이 사위이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1동에 있는 의류 기술 지원 센터. 실버의류실용화기술지원센터는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년층이 거대한 소비 세력으로 자리 잡고, 실버 세대가 경제적 자립을 통해 커다란 소비 주체로 떠오르는 시대의 배경에 따라 산업자원부, 경기도, 성남시, 중앙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국내 실버 의류 산업의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안쪽에 있는 마을. 내곡, 마옥이라고도 한다. 복우물마을[복정]에서 보면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
조선 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16세기 이후 광주군 세촌면 대원동리[현재의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하대원동] 일원에는 남원양씨와 여산송씨가 함께 입향하여 마을을 이루고 살았다. 양연은 남원양씨 가문의 대표적인 인물로 사무에 밝았으며, 특히 병사(兵事)에 능하였다. 재상 윤임(尹任)과 가까운 사이였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산업단지에서 광주시 탄벌동으로 이어지는 도로. 이배재로는 성남시에서 광주시로 넘어가는 도로의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성남시에서 광주시를 잇는 길은 북쪽의 산성로, 남쪽의 갈마치고개, 태재고개가 있는데, 갈마치고개를 넘는 갈미치로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서 기존 이배재로의 개선사업은 필요했다. 또 이배재고개 길이 성남산업단지와 연결되어 있어서 교통량은 계...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과 경기도 광주시 목현동을 잇는 신이배재로 구간에 설치된 터널. 이배재터널은 중원구 상대원동 순환로 교차 지점에서 경기도 광주시 목현동까지 이어지는 신이배재로 구간에 설치되어 있다. 기존의 이배재로는 전 구간이 고갯길이었기에 사고 위험이 크고 교통 정체가 심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한 대체 도로로 신이배재로를 신설했다. 신이배재로를 건설할 때 자연 녹지 보...
-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은행동 등에 살던 성씨. 중원구 상대원동 황촌(黃村)에는 황재남(黃再男)[1939년생]의 11대조인 황윤구(黃胤耈)[1607~1691]가 철원에서 이거하여 정착한 후 후손이 세거하여 황씨 촌락이 형성되었다. 은행동에도 세거한다....
-
왕과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신하. 성남시 지역은 조선시대 한성에 도읍한 이후에 많은 사람이 주거하게 되었다. 특히 수도에서 낙향하거나, 선조의 묘지를 쓰고 집성촌을 형성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조선은 유교를 숭상하는 국가로서 충효사상을 강조하였으므로, 역사적으로 충신, 효자를 많이 배출하였고, 성남 출신 인물로서 충신으로 이름을 날린 사람이 많다. 고려 이전의 인물이 기록으로 전...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역참. 조선시대에는 행려자에게 교통 등 편의를 주기 위하여 설치된 숙발시설로 역로제도 뿐만 아니라 원과 관이 운영되고 있었다. 즉, 일반 공무여행자의 숙식을 위해 각 요지에 원을 설치하여 운영하였으며, 빈객을 접대하기 위해서는 지방 각 관읍에 객사라는 관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