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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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있던 마을. 보들은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의 너더리마을 서쪽 들판에 자리 잡고 있었다. 서쪽 지역을 웃보들[웃말], 동쪽 지역을 아랫보들[아랫말]이라고 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복평’으로 표기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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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삼평동은 분당구의 북쪽 중앙에 자리한 지역으로, 판교택지개발지구에 포함되어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환경 및 IT, BT, CT 등 최첨단 기술 개발을 통해 수출로 자급자족을 이룰 수 있는 66만 1915㎡[20만 평]의 판교테크노밸리 1,306개 사의 기업체와 봇들공원, 화랑공원으로 이루어져 있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자연환경이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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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지역을 일컫던 옛 이름. 과거 성남에서 이 지역을 일컬어 부르던 지명으로 ‘성의 남쪽’이라는 뜻이며, ‘성내미’라고도 한다. 이를 한자어로 표기한 것이 지금의 성남(城南)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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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과 운중동을 잇는 판교로 구간에 설치된 터널. 판교로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산운동, 판교동, 삼평동, 이매동, 야탑동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이다. 판교로 구간 중 판교동과 운중동 사이에 있는 판교공원을 관통해 설치한 것이 성내미터널이다. 판교공원의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고 도로 선형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상행선과 하행선을 별도로 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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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붙여진 이름. 즉, 땅을 인식하고 그 땅과 다른 땅을 구별하기 위하여 사람들이 붙인 이름. 사람이 땅에 정착하여 생활하기 시작하면서 생활의 편리함을 얻기 위해 자연적 환경이나 지형의 특색, 또는 당시의 산업이나 사회제도 등의 인문적 특성을 반영하여 땅에 각각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그리하여 지명에는 사람들의 사상, 의지, 생활모습, 언어, 풍속, 도덕, 종교 등이 표현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