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대장동과 백현동 사이에 있는 고개. 능고개는 분당구 대장동의 태릉에서 남서울컨트리클럽 부근을 지나 백현동으로 넘어가는 고갯길로, 능현(陵峴)이라고도 한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법정동. 대장동의 행정동은 운중동이다. 원래 대장동은 태릉[본동]을 중심으로 하여 도장골·무두만이·장토리 등으로 불린 농촌 마을이었다. 청계산 자락의 산간 지역에 자리해 그린벨트 및 녹지 보존지역인 탓에 도시개발이 제한되어 있었다. 성남판교대장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어 아파트와 학교 등 대단지 주거와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 있는 산봉우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서 가장 큰 마을인 태릉에 있는 높이 172.2m의 나지막한 산봉우리이다. 태릉은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의 낙생저수지를 지나 분당구 대장동과 용인시 고기동 경계의 삼거리에서 1.5㎞ 지점에 위치한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청계산 줄기가 남북으로 뻗은 산맥의 동쪽 사면에 있는 지역으로, 북쪽과 서쪽은 운중동 관할인 석운동, 운중동, 하산운동에 둘러싸여 있고 동쪽은 분당구 금곡동과 남쪽은 용인시 수지와 접하고 있다. 이 지역은 태릉(본동)을 중심으로 도장골, 두무만이, 장토리 등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서 살던 성씨. 분당구 대장동에 최초로 자리잡은 우계이씨는 덕천군수 이인숙(李仁淑)의 차남 충좌위 부사정 이경연(李景衍)의 후손이 세거하여왔다....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과 대장동에 살던 성씨. 분당구 구미동 골안에 처음으로 정착하여 집성촌을 형성하고 넘말에도 분가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 병조참판 이세선(李世選)의 3남 첨지 이하조(李夏肇)[1707~?]와 이세선의 장증손 도정 이방협(李邦協)의 4남 곡성현령 이윤명(李潤明)[1736~1179]과 이세선의 동생 이세연(李世延)의 손자 이의집(李義集)의 아들 청백리 이방좌(李邦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