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의 문신 이극돈(李克墩)의 묘. 이극돈[1435년 ~ 1503]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사고(士高), 호는 사봉(四峯)이다. 우의정 이인손(李仁孫)의 넷째 아들로 1457년(세조 3) 서령(署令)으로서 친시문과(親試文科)에 정과(丁科) 급제하였다. 1471년 성종 추대에 가담하여 좌리공신(佐理功臣) 4등으로 광원군(廣遠君)에 봉해졌다. 수차례 명...
조선 전기의 문신 이세정(李世貞)의 묘. 이세정(李世貞)[1461~1522]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중권(仲權)이다. 이극돈(李克墩)의 셋째 아들로 음직(蔭職)으로 관직에 나아가 와서별제(瓦署別提), 장악원주부(掌樂院主簿),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 등을 역임하고 충훈부경력(忠勳府經歷)으로 재직 중 1501년(연산군 7) 식년문과(式年文科)에 4등으로 급제...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에 있는 이지직의 묘. 이지직[1354년~1419]은 여말선초의 문신으로 본관은 광주(廣州), 초명(初名)은 도(途), 자는 백평(伯平), 호는 탄천(炭川)이다. 판전교시사(判典校寺事) 이집(李集)의 아들이며,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의 문인이다. 1380년(우왕 6) 전구서승(典廐署丞)일 때 2등으로 급제하여 관동(關東)과 호서(湖西)지방의 관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