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구리간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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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에 빗살 같은 평행선이나 물결 모양을 이룬 점선 따위의 무늬를 넣어 얄팍하게 만든 토기. 빗살무늬토기란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신석기시대의 토기를 총칭하여 이르는 말이다. 이는 광의의 의미로 신석기시대라는 시대개념을 포괄하는 용어이다. 빗살무늬토기는 비단 외면에 빗살무늬만을 시문한 것은 아니며 점열문, 조문 등 찍은무늬와 사선문, 어골문 등 그은무늬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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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에 있는 양성이씨 묘역. 조선 초기에서 중기에 대대로 무반 가문을 이루었던 양성이씨의 묘역이다. 최상부에 이사치(李思恥)의 묘가 있고, 진도군수를 역임한 이몽(李蒙), 수군첨제사 이윤종(李潤終), 상호군 이양정(李養正), 선략장군 이운(李芸) 등의 묘가 순서대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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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한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통일신라시대 및 조선시대 유물산포지. 2001년 실시한 토지박물관의 문화유적 지표 조사를 통해 발굴된 삼평동 유물산포지 1 지역과 2002년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의 지표 조사를 통해 발굴된 삼평동 유물산포지 4 지역의 지역적 분포가 유사하여 두 지역을 통합한 산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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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있는 고려와 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2002년에 실시된 성남 판교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지표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유물산포지로 삼평동 462번지 일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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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에 위치했던 청동기시대의 고인돌이 있던 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한국은 세계적으로 고인돌이 많은 국가에 속하는데 한반도에는 3만여 기가 분포한다. 고인돌은 다듬어진 판돌로 ㄷ자 또는 ㅁ자로 무덤방을 만들고 거대한 판석상의 덮개돌을 얹은 탁자식(북방식), 무덤방을 지하에 만들고 받침돌을 놓은 후 거대한 덮개돌을 덮은 기반식(남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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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와 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 2001년 토지박물관에서 수행한 지표 조사를 통하여 확인된 유물산포지로서 수진동 산41-3번지 일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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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 기둥을 만들고 그 위에 납작한 돌은 얹어 만든 무덤.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형태에 따라 다듬어진 판돌로 ㄷ자 또는 ㅁ자로 무덤방을 만들고 거대한 판석상의 덮개돌을 얹은 탁자식, 무덤방을 지하에 만들고 받침돌을 놓은 후 거대한 덮개돌을 덮은 기반식, 지하에 만든 무덤방 위에 바로 덮개돌을 놓은 개석식 고인돌로 나뉜다. 탁자식 고인돌은 중부 이북 지방에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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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있는 구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 그리고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유물산포지. 2002년에 실시된 성남 판교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지표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유물산포지로 낙생초등학교를 포함하는 판교 너더리마을과 너븐바위마을 그리고 금토산 남쪽에 형성된 해발 127m의 산지 남동부 경사면 전체에 넓게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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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웃말에서 세거하는 성씨. 홍천현감 윤경지(尹敬之)[1604~1659]가 정착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경지는 영일정씨 공조참판 정입(鄭岦)[1574~1629]의 사위로, 정입이 아들이 없이 딸만 두어 윤경지의 아들 윤기(尹圻)가 외손봉사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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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경기도 성남 지역의 역사. 1945년 광복 이후 미국과 소련의 분할 점령으로 인한 분단과 미군정, 한국전쟁, 자본주의의 발전, 민주화운동 등 급변하는 역사 속에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통일 시대를 대비하고 있고, 성남 지역은 성남출장소, 성남시 승격, 분당신도시와 판교신도시 개발 등 급격한 도시화의 진행과 함께 첨단 산업·문화 도시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