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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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임경업(林慶業) 장군을 소재로 한 야담. 조선 후기의 문신 이원명(李源命)이 지은 『동야휘집(東野彙輯)』에 전해오는데, 임경업 장군이 사냥을 갔다가 잘못하여 들어간 태백산에서 검술을 익혀 돌아와 무과에 급제한 후 명청(明淸) 교체기에 장군이 되어 활약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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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지방 행정구역인 10도(道)의 하나. 고려 초기 지방제도의 정비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설립된 행정구역으로, 995년(성종 14)에 중국 당나라의 제도를 모방하여 10도제(道制)를 실시하면서, 양주(楊州), 광주(廣州), 황주(黃州), 해주(海州) 등 개경을 둘러싼 지역에 관내도를 설치하였다. 그러나 이때의 10도제가 형식적인 제도에 불과하였기 때문에, 관내도 역시 행정기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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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행정구역. 983년(고려 성종 2)에 지방관 설치를 통하여 중앙 행정의 지방세력에 대한 통제책의 일환으로 전국을 12개로 분할하여 대단위 행정구획화하는 지방제도 정비에 의하여 설치된 행정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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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정월 대보름날 행하는 탈놀이의 일종. 사자놀이는 나무, 대광주리, 또는 종이를 가지고 사자탈을 만들어 노는데, 하회(河回)에서는 주지놀음, 광주(廣州)에서는 사자놀음, 북청(北靑)에서는 사자놀음 등으로 불린다. 광복 8년 전까지만 해도 북청(北靑), 정평(定平), 종성(鐘城), 명천(明川), 회령(會寧), 경성(鏡城), 경흥(慶興), 고성(高城), 횡성(橫城), 순천(順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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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사중(士仲). 사마시를 거쳐 산음현감을 지낸 월곡공(月谷公) 오윤함(吳允諴)의 다섯째 아들로, 어머니는 강덕윤(姜德胤)의 딸이다. 임란중의 생활일기였던『쇄미록(鎖尾錄)』을 남긴 오희문(吳希文)의 손자이다. 처부는 최종직(崔宗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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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사정(士正). 사마시를 거쳐 산음현감을 지낸 오윤함(吳允諴)의 큰아들으로, 어머니는 강덕윤(姜德胤)의 딸이다. 임란중의 생활일기였던 『쇄미록(鎖尾錄)』을 남긴 오희문(吳希文)의 손자이고, 처부는 이경항(李景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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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병자호란 때 삼학사(三學士)의 한 사람.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계휘(季輝), 호는 추담(秋潭). 오경민(吳景閔)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오희문(吳希文)이고, 아버지는 오윤해(吳允諧)이며, 어머니는 최형록(崔亨綠)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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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이로(伊老). 해주오씨 18세손. 월곡공파. 아버지는 오수석(吳遂錫), 어머니는 남양서씨, 청주한씨이다. 할아버지는 선조대에 전라도수군절도사를 지낸 오도홍(吳道弘), 증조부는 승정원좌승지를 지낸 오달권(吳達權), 고조부는 산음현감을 지낸 오윤함(吳允諴)이다. 오윤함의 형은 오윤겸(允謙)으로 성혼의 제자이며 노서(老西)를 이끈 인물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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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영백(英伯). 해주오씨 17세손. 월곡공파. 아버지는 선조대 전라도수군절제사 등을 지낸 오도홍(吳道弘)이며 어머니는 정부인 전주이씨이다. 할아버지는 승정원좌승지를 지낸 오달권(達權), 증조부는 산음현감을 지낸 오윤함(吳允諴)이다. 오윤함의 형은 오윤겸(允謙)으로 성혼의 제자이며 노소(老小)를 이끈 인물이어서, 그의 가계 역시 이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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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수백(秀伯). 해주오씨 17세손. 월곡공파. 아버지는 선조대 전라도수군절제사 등을 지낸 오도홍(吳道弘)이며, 어머니는 정부인 전주이씨이다. 할아버지는 승정원좌승지를 지낸 오달권(吳達權)이며, 증조부는 산음현감을 지낸 오윤함(吳允諴)이다. 오윤함의 형은 오윤겸(吳允謙)으로 성혼의 제자이며 노소(老小)를 이끈 인물이었다. 그의 가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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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칠원(漆原). 자는 강중(剛中). 칠원윤씨 33세손. 순수공파. 아버지는 윤형국(尹衡國)이며, 어머니는 청송심씨이다. 할아버지는 통덕랑에 오른 윤경행(尹敬行), 증조부는 윤덕로(尹德老), 고조부는 윤세적(尹世績)이다. 부인은 숙인 한양조씨이다. 슬하에 아들이 없어, 윤이의(尹履誼)를 양자로 맞아들였다. 윤이의는 통훈대부로 연천현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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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칠원(漆原). 자는 남경(南卿). 칠원윤씨 28세손. 순수공파. 아버지는 한성부판관을 지낸 윤계기(尹啓基)이며, 어머니는 숙부인에 추증된 풍산김씨이다. 할아버지는 한성부서윤을 지낸 윤경원(尹慶元)이다. 부인은 공인 전의이씨이다. 슬하에 아들이 없어, 윤흥적(尹興績)을 양자로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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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공서(公瑞). 이집(李集)의 증손이며, 이지직(李之直)의 손자이다. 우의정 이인손(李仁孫)의 조카이며, 의정부사인 이장손(李長孫)의 아들이다. 훈구파의 거두 이극돈의 사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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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 광주에서 살다가 중원구 하대원동 웃말로 내려와 세거하는 성씨. 순수공파의 사온서령 윤이(尹伊)[1502~1576]의 아들 윤탁연(尹卓然)이 여산송씨 송맹경(宋孟璟)의 딸을 부인으로 맞으면서 처가 근처로 이주하여 10여대 살다가 일파는 해주, 광주로 갔다가 윤탁연의 13세손 윤병욱(尹炳旭)[1865~1927]이 선대의 고향으로 왔다. 윤탁연은 호조참판 겸 오위도총부 도총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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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한사개의 묘. 한사개[1453~1521]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사렴(士廉)이다. 한계희(韓繼禧)의 넷째 아들이다. 1480년(성종 11) 별제(別提)에 제수되었으며, 이후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승진하여 영흥부사(永興府使)와 해주(海州), 광주(廣州), 진주(晉州) 등지의 목사(牧使)를 역임하였다. 사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