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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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의 볼거리와 자랑거리. 성남 지역에서 직접 가서 볼 만한 곳은 많이 있다. 1970년대 초반 성남시가 독립적인 행정 도시로 확정되면서 나름의 발전을 거듭해왔고, 그 과정에서 성남 시민의 편익을 위한 여러 가지 정책과 주민 자치로 차츰 독립적으로 전개되어 성장을 거듭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행정적으로 추진된 것과 주민 자치로 시행된 성남시의 볼거리라든가 자랑거리가 탄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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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과 야탑동 사이에 있는 산봉우리. 높이 277m의 매지봉은 작은매지봉[높이 274.5m]과 함께 성남시 분당구와 광주시의 경계를 이루는 맹산(孟山)[412m]으로 이어지는 산지를 이루고 있다. 조선시대의 각종 고지도에서는 맹산과 매지봉을 묶어 영장산(靈長山)으로 표기하였다. 오늘날 분당 중앙공원의 뒷매산을 영장산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매지봉과 맹산의 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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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고고학 자료와 미술품 등 학술적 자료를 수집, 보존, 진열하여 일반에게 전시하는 곳. ‘국제박물관회의헌장’[ICOM 헌장]에서는 박물관을 “예술·역사·미술·과학·기술에 관한 수집품 및 식물원·동물원·수족관 등 문화적 가치가 있는 자료 및 표본 등을 각종의 방법으로 보존하고 연구하여, 일반 대중의 교육과 오락을 위하여 공개 전시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항구적 공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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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부터 성남시에 소속된 분당신도시 주민들이 분당 자체만을 성남시에서 분리시켜 독립시로 만들고자 한 주민운동. 1992년 여름에 분당시 독립 문제가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으로 떠오르면서 같은 해 7월 1일 새마을연수원 공개강좌에서 분당 독립문제가 제기되었다. 이어, 분당시범단지 총부녀회장 조모씨가 3일 긴급부녀회를 통해 분당 주민들의 자치시 여론에 따라 서명운동을 전개키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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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과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를 연결하는 고개. 태현[태재]과 마찬가지로 성남시 분당구와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를 연결하는 고개로, 태현의 동북쪽에 위치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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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부설 역사관. 새마을운동의 탄생, 성장과정 등의 발전사를 전시한 교육 홍보의 장소이자 새마을운동 현장의 기록을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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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교육 기관.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은 국민 의식을 선도하는 정신 교육 기관으로서 새마을 지도자를 비롯한 국민 각계각층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연수 시설은 공공 기관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체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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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느티나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서 율동의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으로 연결되는 도로변에 있는 수령 350년의 노거수(老巨樹)로 높이 20m, 가슴높이 둘레 1.6m, 수관(樹冠) 너비 33m의 느티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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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의령남씨 묘역. 과거 서근(三斤)이나 되는 밤이 생산되었다고 풍자할 만큼 밤(栗)의 명산지에서 마을 이름이 유래하는 율동(栗洞)에는 순흥안씨, 진주유씨, 청주한씨, 의령남씨 등의 선조와 그 후손들의 묘역이 다수 안장되어 있다. 이 중 의령남씨 묘역에는 조선 전기의 문신 남준과 그의 아들 남염, 조선 후기의 문장가이자 정치가로 형조판서로 치사하여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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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서 이루어지는 정규 학교교육을 제외한 모든 형태의 조직적인 교육활동. 평생교육의 개념은 유네스코(UNESCO) 사무총장이던 랑그랑(P. Lengrand)이 1965년 프랑스어로 L’education Permanante[영어 Life-long Education]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면서 정착하였다. 일본은 ‘생애교육’이라 번역하고, 우리나라는 1973년 유네스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