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기와말 일대에 살았던 성씨. 수정구 복정동 기와말 복정동사무소 일대에 홍문관 교리 원효렴(元孝廉)의 아들 원맹강(元孟康)이 원주에서 이주하여 정착함으로써 그의 자손이 세거하였다. 수정구 사송동 솔고개[송현리(松峴里)]에 도끼 정승으로 이름난 원두표의 아우 원두추(元斗樞)의 현손인 충문공 원경하(元景夏)[1698~1761]의 후손이 세거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