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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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법정동. 심곡동은 수정구 북단에 위치한 곳으로 인릉산 북동쪽 사면에서 동쪽의 탄천 변에 이르는 지역이다. 원래 양지말, 응달말, 아랫말, 가운뎃말 등으로 이루어진 지역이었으나, 탄천변 평지 지역은 서울공항에 편입되었다. 법정동인 심곡동은 행정동인 신촌동에서 관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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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양지동은 산성대로를 사이로 은행동과 경계를 이루며 남한산성이 있는 청량산 서남쪽 경사면에 위치한 주거 밀집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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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느티나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서 율동의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으로 연결되는 도로변에 있는 수령 350년의 노거수(老巨樹)로 높이 20m, 가슴높이 둘레 1.6m, 수관(樹冠) 너비 33m의 느티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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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있는 옛 지명. 중말[中村]은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의 자연마을인 섬말과 여수동 중간에 있었던 마을로서, 고성이씨(固城李氏), 전주이씨(全州李氏) 등이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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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붙여진 이름. 즉, 땅을 인식하고 그 땅과 다른 땅을 구별하기 위하여 사람들이 붙인 이름. 사람이 땅에 정착하여 생활하기 시작하면서 생활의 편리함을 얻기 위해 자연적 환경이나 지형의 특색, 또는 당시의 산업이나 사회제도 등의 인문적 특성을 반영하여 땅에 각각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그리하여 지명에는 사람들의 사상, 의지, 생활모습, 언어, 풍속, 도덕, 종교 등이 표현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