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던 조선 인조 때 창건되고 1939년에 폐사된 법륜사 절터. 법륜사 터는 성남 지역을 대표하던 법륜사가 있던 절터이다. 청나라 사찰지 『범우고(梵宇攷)』에 따르면 인조 때 창건된 절로 영창대군의 원찰 기능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절터 위치는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금빛초등학교 주변으로 1970년대 동제종이 발굴되어 태평동사지 혹은 탄리사지로 알려진 곳이다....
-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지금의 분당구 서현동)에 있었던 마을. 조선총독부에서 제작했던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에 의하면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의 15개리 가운데 양현리(陽峴里)가 들어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돈서촌과 양현리가 통합되면서 각각 가운데 한자씩 따서 서현리가 되었다가 지금의 분당구 서현동이 되었다....
-
과거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의 소속 마을. 조선총독부에서 제작했던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舊韓國地方行政區域名稱一覽)』에 의하면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에 15개 리(里) 가운데 ‘옹점리(甕店里)’가 들어있다....
-
한국학중앙연구원내에 있는 옛 이왕직도서관((李王職圖書館). 조선왕조는 일찍이 세종 때 집현전(集賢殿), 세조 때 홍문관(弘文館), 정조 때 규장각(奎章閣) 등을 궁 안에 설치하여 많은 전적을 모아 왕의 고문(顧問)에 대비하게 하였다. 이후 정조 때 설치한 규장각이 궁내부(宮內府)에 부속되거나, 규장원(奎章院)으로 지위가 격하되면서 그 기능이 쇠미하여자, 고종은 1908년 그 기능을...
-
경기도 광주군에 있었던 행정지명. 조선총독부에서 제작했던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舊韓國地方行政區域名稱一覽)』에 의하면 경기도 광주군 중대면에는 거여리, 장지리, 문정리, 가락리, 방이리, 송파리, 삼전리, 이동(二洞), 오금리, 마천리 등 10개리가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
경기도 성남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분파. 가톨릭교회는 각 지역마다 교구(敎區)라는 개별 공동체를 두고 있으며, 각 교구에는 교구장 주교를 중심으로 보좌주교, 총대리, 사무처 등의 조직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각 교구 산하에 본당(성당)들이 있으며, 각 본당에는 교구장 주교를 대리한 주임 신부를 중심으로 사목회장, 사목협의회 등의 평신도 협의체가 조직되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