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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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과 하대원동에 있었던 옛 지명. 대원동리는 조선시대 경기도 광주군 세촌면에 속해있던 마을로 이후 상대원리와 하대원리로 구분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의하여 상대원리는 중부면에, 하대원리는 돌마면에 편입되었다. 현재는 모두 중원구에 편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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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성남시 분당구의 북쪽 중앙에 위치한 지역으로서 경부고속도가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를 기준으로 왼쪽에는 남서울 컨트리클럽이 있으며, 오른쪽으로는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및 분당~장지간 고속화도로가 지나고 있다. 동쪽으로는 탄천에 있는 수내교, 서현교, 양현교를 통해 분당구 이매동 및 수내동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서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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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있었던 옛 지명. 조선시대에는 광주군 낙생면 뫼운리 지역으로 웃뫼운리와 아래뫼운리로 나뉘었다. 웃뫼운리[상산운리]는 국사봉 밑에서 청계산 아래까지 이어지는 마을로 안동김씨가 세거하였고, 자연마을인 중간말[중산운리], 점말, 백당골, 안골 마을과 함께 지금의 운중동이 되었다. 아래뫼운리는 두밀리와 함께 지금의 하산운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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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법정동. 상대원동은 중원구 남단에 자리 잡은 법정동으로 행정동은 상대원1동, 상대원2동, 상대원3동이다. 검단산 줄기 남쪽 구릉지를 차지하여 지대가 높고 기복이 심하다. 1970년대 광주대단지 조성 당시 성남 이주 철거민 고용을 위해 조성된 성남산업단지 제2공단, 성남산업단지 제3공단이 상대원동에 준공되면서 초기 성남 지역의 산업을 이끌었고, 상대원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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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있었던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세촌면 지역으로 대야원[하대원동] 위쪽이 되므로 웃대원 또는 상대원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보통골, 중간말과 군내면의 사기막골을 병합하여 상대원리라 하여 중부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면서 상대원동이 되었고, 1989년 중원구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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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옛 지명. 이 지역 명칭은 이곳에 조선 중기 이후 왕족인 전주이씨가 살게 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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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을에 같은 본관을 가진 성씨끼리 함께 모여 사는 곳. 집성촌이란 동족마을이라고도 부르며 성씨와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원시사회에서 씨족생활이 이루어지듯이 근대 도시사회로 발전하기까지 농업국가에서는 같은 씨족끼리 모여 살게 되어 있다. 우리 민족이 성(姓)을 가진 것은 아득히 먼 옛날이다. 그러나 왕족이나 귀족은 일찍부터 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천민이나 노예는 근대사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