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기시대에 사용된 무늬 없는 토기. 무문토기(無文土器)라고도 하는데, 글자 그대로 의미를 해석해서 ‘문양이 전혀 없는 토기’라고 보는 것은 곤란하고, 본격적인 철기 사용 이전 청동기시대 초기부터 초기철기시대까지 사용된 토기라는 시대적 의미가 강하게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