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에서 이루어지는 육체의 율동적인 예술 활동. 시로 승격되어 개발되기 이전, 성남 지역의 무용 활동은 인적 자원의 부족으로 인해 미미한 상태였다. 성남의 무용 활동이 가시화된 것은 1973년 7월 1일 성남이 시로 승격되어 시제(市制)가 실시된 때부터라고 볼 수 있으며 성남에 이주하여 각각 무용 학원을 개설하고 후진 양성을 시작한 정금란(鄭錦蘭)과 강신자(姜信子)의 활동...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에 있는 연희·국악 단체. ‘음마(音摩)’는 소리를 어루만져 음악을 만든다는 의미이고, ‘갱깽’은 대장간에서 나오는 소리의 의성어로 인형 및 인형 막, 악기 등 공연에 필요한 오브제들을 만든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