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조선프로레타리아예술동맹원으로 활약하며 항일 의식을 심어준 문화운동가 석재홍의 본적은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산성리 500번지이며, 1934년경 서울 훈정동(薰井洞)에 거주하였다. 훈정동에 거주하며 양복의 원단을 파는 양복지상의 일을 하였는데, 일명 일량(一良)으로도 호칭되었으며 사회주의의 문예 활동에 관심을 기울였다. 1931년부터 이동식 소형극장이라는 결사체를 결성한...
조선 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칠원(漆原). 자는 상중(尙中), 호는 중호(重湖). 판관을 지낸 윤문형의 손자이고, 우봉현령 윤이(尹伊)의 장남이다. 어머니는 김윤선의 딸이며, 부인은 송맹장의 딸이다. 아들은 윤경원, 윤길원이다....
고려 후기 지금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숯골에 거주하였던 문신. 이달충(李達衷)[1309~1385]은 조선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의 아버지인 환조(桓祖)의 친구로서 이성계를 처음 만났을 때 비범한 인물임을 한눈에 알아보았으며, 노년에 지금의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숯골[炭洞]에 집을 짓고 살았다....
일제 강점기 경기도 성남 지역 출신의, 조선프로레타리아 예술동맹원으로 활약한 항일 문화운동가. 추완호의 본적은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209번지이며 서울 숭사동(崇四洞)에 거주하였다. 일명 적양(赤陽)으로 호칭되었으며 1934년 이전에는 조선일일신문 사원으로 근무하였다. 1931년부터 이동식 소형극장의 미술장치부원으로 활동하다 1934년 8월에 체포되어 옥고를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