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기 경기도 성남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강춘선(姜春善)은 1907년(순종 1) 남상목(南相穆) 의병 부대에 참여하여 후군장(後軍將)으로 활동하였다....
경기도 성남 지역에서 대한 독립을 목적으로 일어난 만세 시위 운동. 3.1운동은 1919년 3월 1일 대한 독립을 목적으로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일어난 거족적인 만세 시위로서, 경기도 광주군 일대[현 성남 지역 포함]에서는 4월까지 만세 시위가 전개되었다....
1860년(철종 11)~1921년. 제국주의 침탈의 위험성을 직시하여 국권침탈조약 반대운동을 전개한 인물. 1860년 10월에 광주군(廣州郡) 대왕면(大旺面) 자곡리(紫谷里)에서 태어났다. 1905년 11월 일제가 무력으로 고종과 대신들을 위협하여 을사조약을 강제 체결하고 국권을 박탈하자, 일본 특파대사 이등박문(伊藤博文)에게 을사조약의 파기를 촉구하는 공한을 보냈다. 1907년...
개항기 경기도 성남과 광주, 용인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이익삼(李益三)은 개항기 일제에 의해 군대가 해산되자 의병을 일으키고 한남창의소(漢南倡義所)라는 이름으로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개항기 경기도 성남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이춘삼(李春三)은 성남 출신의 의병장 윤치장과 함께 의병 활동을 한 인물이다. 윤치장이 의병대장이 되고 이춘삼이 부대장이 되었다가 윤치장이 일본 경찰에 체포되면서 지휘권을 이어받아 대장으로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