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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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이전에 제작된 옛 지도. 고지도는 지도가 제작된 그 시대의 여러 상황이 반영되며, 만든 목적에 따라 지도에 실린 내용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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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에 있었던 행정지명. 갑오경장 이후 새로운 행정제도 개편에 따라 이전의 전국 행정구역체제였던 팔도 및 대도호부·목·도호부·군·현의 편제는 1895년(고종 32) 5월 26에 23부와 군, 즉 이원적으로 구성되게 되었다. 광주 역시 군으로 개칭되면서 한성부의 관할이 되었으며, 개편 다음해인 1896년 8월 4일 칙령 제36호로 발표된 「지방제도관제봉급경비개정의 건」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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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인 1864년부터 1945년 8월 15일 해방까지 경기도 성남의 역사. 19세기 중엽 조선의 전통 사회는 안으로는 부패하고 무능한 양반 지배 체제에 반대하는 민중 세력의 힘이 성숙되고, 밖으로는 일본과 서구 열강 침략 세력의 침투, 그리고 1910년 경술국치로 일제 강점기를 맞게 된다. 성남 지역은 이 시기에 근대식 학교가 설립되고, 교통의 발전과 이에 따른 시장이 활성화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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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성남시 분당구의 서남단에 있는 지역으로 동쪽과 북쪽은 금곡동과 분당구 구미동에 둘러싸여 있으며, 서쪽은 분당구 운중동[대장동]과 남쪽은 탄천과 합해지는 동막천이 동류하면서 용인시 수지와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동막(東幕)’을 중심으로 광주머내, 샛터, 안골, 양짓말 등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과거 이 일대는 삼남지방에서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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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법정동. 동원동은 성남시 분당구의 서남단에 자리한 법정동으로 행정동은 구미1동이다. 용인시와 인접한 도농 복합 지역으로 낙생저수지가 있고, 그 주변으로 약 15만㎡ 규모의 유원지가 조성되어 있어 도시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과거 이 일대는 삼남 지방에서 서울로 가는 길목이어서 주막과 대장간 등이 번창하였던 곳이다. 동막(東幕)을 중심으로 광주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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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지역의 역사. ‘성남지역’에 언제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는지, 그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 이 지역이 한강으로 흐르는 탄천 주변의 비옥한 평야는 사람들이 살기에 적합한 지역이다. 실제로 여주군과 화성시, 광주시 도척(都尺) 등 인근지역에서 구석기가 발견되고, 서울 암사동, 하남시 미사리 등지가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래 전부터 사람이 살았다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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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군에 있었던 행정지명. 조선총독부에서 제작했던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舊韓國地方行政區域名稱一覽)』에 의하면 경기도 광주군 중대면에는 거여리, 장지리, 문정리, 가락리, 방이리, 송파리, 삼전리, 이동(二洞), 오금리, 마천리 등 10개리가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