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현동
-
조선 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권반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자룡(子龍), 호는 무진정(無盡亭)이다. 권반이 예조참판 겸 경기도 관찰사를 역임할 때 큰아들인 권괄(權佸)의 장지를 구하지 못하자 세조가 그 사정을 듣고 청계산 아래 금현동[금토동]을 하사하여 처음 성남 지역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로부터 오늘날의 수정구 금토동이 권씨의 세거지가 되었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법정동. 금토동은 수정구 최남단에 위치한 법정동으로, 이 지역은 금현동, 바깥말(바깥골, 외둔토리, 바깥두리이골), 안골(안골, 안둔토리, 안두래이골)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는데 대부분이 산지이다. 행정동인 시흥동에서 관할한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있는 안동권씨의 선영. 조선 전기의 문신 안양공(安襄公) 권반(權攀)이 예조참판 겸 경기도관찰사를 역임할 때 장자인 권괄이 사망하였으나 장지를 구하지 못하자 세조가 그 사정을 듣고 청계산 아래 금현동을 하사하였다. 이로부터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은 안동권씨의 세거지가 되었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자리한 정미소. 금토동 정미소는 사라진 지역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남겨둔 건축물이다. 1980년대 전까지 전형적인 농촌마을이었던 금토동은 내동[안말], 외동[바깥말], 금현동 등 3개 작은 마을이 있었고, 각 마을마다 정미소가 하나씩 있었다. 하지만 금현동과 외동의 정미소가 차례로 문을 닫았고 금토동의 정미소도 1995년에 폐업했다. 금토동 정미소는...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서쪽의 청계산 줄기가 흘러내린 수정구 최남단에 위치한 지역이다. 동쪽은 같은 시흥동 관할 법정동인 시흥동과 서쪽은 의왕시 청계동과 맞닿아 있으며, 남쪽은 분당구 운중동 및 판교동, 북쪽은 수정구 상적동과 접하고 있다. 이 지역은 금현동(金峴洞), 바깥말(바깥골, 외둔토리, 바깥두리이골) 및 안골(안골, 안둔토리, 안두래이골), 금...
-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본관은 남원(南原), 자는 치장(致長)이고, 부친은 윤한섭(尹漢燮)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