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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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행정동인 도촌동은 법정동인 도촌동, 여수동, 갈현동을 관할하고 있다. 과거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농촌지역이었으나 도촌 지구와 여수 지구 택지개발 사업, 2009년 성남시청사의 여수동 확장 이전 등으로 성남시의 중심 지역으로 변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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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동쪽은 광주시 광남동과, 서쪽과 남쪽은 같은 중원구 하대원동 관할 법정동인 여수동과 분당구 야탑동, 북쪽은 하대원동 관할 법정동인 갈현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총 3.0㎢의 면적으로 중말(中村)과 그 남쪽에 응달말, 북쪽에 섬말[도촌(島村)]의 3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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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과 중원구 하대원동을 잇는 공원로 구간에 설치된 터널. 둔촌터널은 분당구 야탑동 매화마을과 중원구 도촌동부터 수정·중원 본시가지를 지나 위례신도시까지 연결하는 남북축 주요 간선도로인 공원로에 설치된 터널이다. 도촌동과 분당에서 하대원의 둔촌대로를 거쳐 공원로에 진입하는 도로를 개설할 때 고불산 북서쪽 산자락을 가로지르는 도로를 개설하기 위해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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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속하는 계획된 도시형 정주 공간으로 성남시에 조성된 1기 신도시. 서울 도심에서 남동쪽으로 25㎞, 강남에서 10㎞ 떨어진 곳에 자리한 분당신도시는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과 부동산 가격 안정, 수도권의 기능 분담 등을 목적으로 1989년부터 한국토지공사에서 건설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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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있었던 지명. 섬말[도촌(島村)]은 자연취락으로 행정적인 측면에서 이름 붙여진 도촌리와는 그 지역적 범위가 다르다. 즉, 도촌리는 섬말, 응달말, 중말을 합친 행정 지명이고 도촌[섬말]은 도촌리의 한 부분인 자연취락 단위에 지나지 않는다. 다만 도촌리라는 명칭 자체는 도촌의 이름을 따서 행정지명화 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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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경기도 성남 지역의 역사. 1945년 광복 이후 미국과 소련의 분할 점령으로 인한 분단과 미군정, 한국전쟁, 자본주의의 발전, 민주화운동 등 급변하는 역사 속에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통일 시대를 대비하고 있고, 성남 지역은 성남출장소, 성남시 승격, 분당신도시와 판교신도시 개발 등 급격한 도시화의 진행과 함께 첨단 산업·문화 도시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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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과 수정구 산성동을 잇는 구시가지 내부의 간선도로. 희망로는 성남시 구시가지 내부의 교통을 담당하는 주요 간선도로이다. 중원구 도촌 사거리에서 수정구 산성동 삼거리까지 남북으로 이어진다. 희망로는 원래 두 개 노선이 합쳐진 도로이다. 산업공단 대원터널 앞 사거리에서 성남대로까지 이어진 대원로와 수정로에서 산업공단 대원터널까지 연결되는 음촌로가 따로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