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과 1941년 전라북도 순창군 남산대 신씨 문중 출신 5명이 일본의 도쿄, 요코하마 지역에서 벌인 항일 운동. 태평양 전쟁이 개전되기 직전 일본 정부는 후방의 전쟁 체제를 확립하고 일본인의 사상운동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탄압을 시작하였다. 이 시기 재일 조선인 유학생에 대한 감시와 탄압은 더욱 심해졌는데, 이로 인해 재일 조선인으로 유학중이던 순창 남산대 신씨 문...
이한을 시조로 하고 이경광, 이선 등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순창군 세거 성씨. 전주 이씨(全州李氏) 시조는 이한(李翰)이며, 중시조는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이다. 전주를 본관으로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조선 왕조를 이끌어 온 성씨로서 수많은 인물을 배출하고 후손 또한 번성하여 계파가 116여 개에 이른다. 순창 지역에서는 일곱 개 마을에서 집성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