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사단법인 향토 문화 연구 기관. 옥천 향토 문화 사회 연구소는 재경 순창 향우들이 중심이 되어 내 고장 발전을 위한 향토 문화 연구, 민속 사료 조사 발굴 및 연구,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문화 사업, 유관 기관이나 단체로부터 수주 받은 사업 연구와 학술 세미나 및 토론회 개최 등의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소리를 소재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 순창은 예부터 풍류를 즐기던 고장이다. 조선 후기 8대 명창 중 4명의 명창을 배출한 판소리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순창은 풍류의 고장답게 현재도 국악의 맥이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다. 현대 음악은 학교 교육을 통해 보급되어 왔으며, 1970년대 이후 학교 밴드부와 합창단의 활동이 활발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