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순창군 출신의 학자이자 교육자. 본관은 풍천(豊川). 자는 정보(精父). 조선 전기 예조 판서를 지낸 옥계(玉溪) 노진(盧禛)[1518~1578]의 13세손이다. 노병준(盧秉準)은 1883년(고종 20)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운암리에서 출생하였다. 간재(艮齋) 전우(田愚)의 문인이다. 평소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이 국권 회복의 급선무임을 자각하고...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초등학교는 국민 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기관으로, 보통학교와 기초 학교, 소학교 등 여러 명칭으로 불린다. 우리나라에서는 1948년 「헌법」 제16조 “모든 국민은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와 의무가 있다”는 규정에 입각하여 1950년 6월부터 초등 교육을 의무 교육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근...
노수를 시조로 하고 노광정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순창군 세거 성씨. 풍천 노씨(豊川盧氏)는 노수를 시조로 하고, 본관을 풍천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순창 지역 풍천 노씨 입향조는 옥계(玉溪) 노진(盧稹)의 후손인 노광정(盧光鼎)이다. 2000년 통계청의 인구 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만 2183가구, 3만 9397명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