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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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문학, 음악, 미술, 국악, 사진 등 각각의 특성에 맞는 표현 양식에 의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모든 활동. 전라북도 순창군의 문화 예술은 순창 군민들 각각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 바쁜 현대 생활 속에서도 정서적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총체적 개념을 모두 포함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순창 지역에서는 문화 예술 활동이 그리 활발히 이루어지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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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지역에서 문화 활동에 의하여 창조된 가치가 뛰어난 사물. 문화재의 사전적 정의를 보면, 문화 활동에 의하여 창조된 가치가 뛰어난 사물 혹은 문화재 보호법이 보호의 대상으로 정한 유형 문화재, 무형 문화재, 민속 문화재, 천연 기념물, 사적, 명승지 따위를 이르는 말이다. 2014년 현재 순창군의 국가 지정 문화재는 6건으로 보물 3건, 중요 민속 문화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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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출신의 판소리 명창. 박복남(朴福男)[1927~2004]은 아버지 박춘봉과 어머니 김막동 사이의 2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딸 박미선은 전라북도 도립 국악원 창극단 수석을 거쳐 현재 전라북도 도립 국악원의 판소리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아들 박종호와 박종훈 역시 국악 연주자로 잘 알려져 있어 그의 소리 맥은 후손에게 고스란히 전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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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국악 교육 기관. 순창군의 대표적 국악 교육 기관인 순창 국악원(淳昌國樂院)은 전통의 맥을 오늘에 잇고 있는 전통 예술의 공간이다. 현재는 국악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강의를 통해 국악 동호인을 배출하고 있는 상황이며, 체계적인 국악 교육을 받은 원생들은 각종 경연 대회에서 수상하며 순창 국악의 맥을 잇고 있다. 순창 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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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을 대표하는 호남정맥의 줄기에 위치한 순창군은 대부분이 산간지로 서쪽으로 회문산, 북쪽으로 강천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과 남쪽으로는 섬진강과 적성강 등 크고 작은 하천이 흘러 비옥한 농토가 펼쳐져 있다. 이러한 순창 지역은 판소리사에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간직한 고장이다. 판소리를 동편제(東便制), 서편제(西便制)로 구분하는 기준이 섬진강인데, 순창은 바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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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는 행정 구역. 삼한 시대부터 통일 신라 시대까지 적성현(赤城縣)으로 불렸다. 고려 후기 적성현이 폐현되고 조선 시대에 들어와 적성방[적성면(赤城面)]이 되었다. 적성면 지역은 마한의 54개 국 중 하나로 소석색국(小石索國)이었으며, 삼국 시대 때는 백제에 속해 섬진강에 조약돌처럼 빛난다 하여 역평현(礫平縣)으로 불리다 통일 신라 시대 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