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봉리(梧鳳里)는 북으로 정읍시와 경계를 이루는 산지로 골짜기를 따라 추령천이 흐른다. 삼장(三場) 마을, 먹우실[墨牛實] 마을 두 개의 행정리가 있다. 이곳은 전라남도에서 전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자 서울로 가는 길목이어서 예부터 사람들의 통행이 빈번하였다. 법정리 오봉리의 유래는 알 수 없다. 행정리인 삼장리는 뒷...
최군옥을 시조로 하고 최추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순창군 세거 성씨. 전주 최씨(全州崔氏)는 최군옥을 시조로 하고, 본관을 전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순창 지역 전주 최씨 입향조는 만육(晩六) 최양(崔瀁)의 증손자인 화서(華西) 최추(崔湫)이다. 2000년 통계청의 인구 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2만 2147가구, 39만 2548명이 거주하...
노수를 시조로 하고 노광정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순창군 세거 성씨. 풍천 노씨(豊川盧氏)는 노수를 시조로 하고, 본관을 풍천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순창 지역 풍천 노씨 입향조는 옥계(玉溪) 노진(盧稹)의 후손인 노광정(盧光鼎)이다. 2000년 통계청의 인구 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만 2183가구, 3만 9397명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