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밀면 낙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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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배를 이용하여 강이나 내를 건너다닐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곳. 원래 나루는 수운, 곧 물을 이용하는 교통의 요지이므로 시대에 따라서 물을 이용하는 교통수단의 변화나 연결되는 육로의 개설, 교량의 건설 등의 요인에 의해 그 중요성이 변화하고 혹은 영영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또 강에 모래가 쌓여서 이전보다 얕아지고 좁아진 결과 배가 그 곳까지 들어오지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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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 낙정리에 있던 옛 나루터. 나루가 있던 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 낙정리의 지명을 따서 붙인 이름이다. 경상북도 의성군의 서쪽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단밀면 낙정리의 낙정 나루터는 예부터 이용되는 큰 나루터였다. 낙동강 물은 여기서 바다처럼 넓고 깊게 큰 물굽이가 되어 돌다가 서서히 남으로 흘러 내려간다. 경상북도 군위, 의성의 물을 모아 흐르는 위천(胃川)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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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 느티나무는 의성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로, 마을 어귀에 정자 식물로 많이 심어 놓고 있다. 느티나무는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규목(槻木)이라고도 부른다. 산기슭이나 골짜기, 마을 부근 등 해가 잘 드는 곳이나 토양에 수분 함량이 다소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가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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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는 쌍떡잎식물 버드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교목. 의성군에 분포하는 버드나무는 일반적으로 하천변이나 습지 주변에서 자생하거나 마을 어귀에 정자나무로 심겨져 있다. 특히 마을 어귀에 정자나무로 심겨진 버드나무는 수령이 200년이 넘은 오래된 것들이 많으며, 이들 가운데 특별히 보호해야 할 만한 버드나무[12개소]에 대하여 보호수로 지정하여 보호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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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서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교목. 의성군에서 팽나무는 공원수나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목으로 많이 심기고 있다. 그 가운데 보호수로 지정된 팽나무는 총 6그루로 단밀면 낙정리, 다인면 달제리·삼분리, 안사면 만리리, 금성면 구련리·개일리에 소재한다. 의성군에 분포하는 대부분의 팽나무는 25m까지 자라며, 껍질은 회색으로 밋밋하나 작은 요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