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촌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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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 3리에 있는 용문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자신을 구렁이라고 말한 아낙네 때문에 결국 등천하지 못한 용이 나왔다고 하는 용문에 대해 알려주는 사물 전설이다. 비록 등천하지는 못했지만 아낙네와 딸에게 응징을 가함으로써 용의 신성성을 확인하게 한다. 1979년 의성군 교육청에서 발행한 『문소의 얼』에 「용문의 전설」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어 있는데 자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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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세촌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애국인],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자주인], 새롭게 생각하는 어린이[창의인],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인[건강인], 예절을 지키는 어린이[도덕인]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착하고 씩씩하게’ 이다. 1930년 8월 25일 단촌 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9월 17일 개교하였다. 193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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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행정 구역. 붉은 돌이 많은 곳이라 하여 단촌면(丹村面)으로 불렀다고 한다.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의 일부,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의 일부, 경상북도 안동시 남선면의 일부를 병합하여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이라 하고 장림동·세촌동·하화동·상화동·관덕동·병방동·후평동·구계동·방하동 등 9개 동으로 개편하였다.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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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세촌리에 있는 다리. 단촌역 북서쪽에 위치한 세촌교는 의성군을 남북 방향으로 종단하는 국도 5호선에 준공되어 있다. 낙동강의 지류 하천인 미천을 건너가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교량이 가설된 지역인 단촌면 세촌리의 이름을 따서 세촌교라고 부르게 되었다. 경상북도 안동 방향의 세촌교 상행선에서 교량 길이의 합인 연장은 123.0m, 교량의 총 폭은 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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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세촌(細村)은 마을의 형태가 가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또한 어떤 부부가 정착지를 찾던 중 많은 참새 떼가 있는 것을 보고 먹을 것이 풍부한 곳이라고 여겨 이곳에 살게 되었는데, 새가 많이 모여 사는 곳이라 하여 새목골이라고 불렀다고도 한다. 본래 의성군 단촌면의 지역으로서, 새목골 또는 세촌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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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상화리에서 발원하여 북서쪽으로 흐르다가 세촌리에서 미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하화천은 의성군 단촌면 상화리에 있는 천제봉[358.5m]의 북쪽 사면과 서낭재[215m]의 북쪽 계곡에서 발원하는 하천이다. 북서쪽으로 흐르며 하화리를 관통하고, 세촌리의 단촌 초등학교 부근에서 미천으로 유입된다. 두 개의 4차수 하천이 합쳐져 5차수 하천을 이루며, 5차수 하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