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촌면 하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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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구천면에서 같은 본관의 성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 구천면은 남쪽에 비교적 높은 청화산이 솟아 있을 뿐 대체로 100~300m의 구릉지를 이루고 있다. 북부를 곡류하는 위천 연안에 비교적 넓은 평야가 전개되어 일찍부터 전통 촌락이 발달하였다. 유산리(酉山里)·위성리(渭城里)·모흥리(慕興里)·장국리(長局里)·소호리(小湖里)·용사리(龍蛇里)·내산리(內山里)·미천리(美泉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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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에 있는 다리. 단촌교는 의성군청이 소재한 의성읍 후죽리에서 단촌면사무소가 있는 단촌면 하화리 지역을 종단하는 국도 5호선의 단촌 휴게소 북쪽 지점에 남북 방향으로 설치되어 있는 교량이다. 단촌교의 명칭은 교량이 가설된 지역인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1996년에 성능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보수 공사를 통해 새롭게 준공된 단촌교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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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에서 동성동본(同姓同本)의 성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은 200~300m의 산이 대부분이며, 이들 산지에서 발원하는 수많은 소하천들이 산곡을 따라 흐른다. 단촌면 중앙의 미천(眉川) 유역에는 소규모의 평야가 있다. 주요 산업은 농업으로, 고추·마늘·양파와 사과 생산이 많다. 단촌면에는 하화리(下禾里)·세촌리(細村里)·상화리(上禾里)·관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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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에 있는 중앙선 철도역. 단촌역은 중앙선 철도역으로 1940년 영업을 시작하였으나 지금 현재 화물과 여객 취급을 중지한 무인역이다. 단촌역은 중앙선 철도를 개설할 때에 화물과 승객의 수송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1940년 4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단촌면 하화리·장림리·세촌리의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였으나 인구의 감소와 함께 도로 교통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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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에서 같은 본관의 성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 비안면은 현재 14개의 법정리와 23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 시대 비안현의 현청이 있던 곳이었기 때문에 역사 유적과 전통 있는 촌락이 많다. 비안면에는 밀양 박씨, 선산 김씨, 경주 손씨, 경주 이씨, 함창 김씨, 초계 변씨, 병산 박씨, 순천 장씨, 절강 장씨, 진주 소씨, 경주 김씨, 안동 김씨,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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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에서 같은 본관의 성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 안계면은 경상북도 북부 지방의 곡창 지대로 널려 알려진 지역이다. 들이 넓어 고대부터 촌락이 발달하였다. 면소재지에는 시장이 발달되었고, 서남쪽으로 위천을 끼고 광활한 안계 평야가 곡창을 이루며, 의성군 서부 6개 면의 생활 및 교통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교촌리·도덕리·봉양리·시안리·안정리·양곡리·용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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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업리라는 이름은 업동(業洞)에서 유래되었다. 업동은 마을 뒷산에 있는 용(龍)의 형상을 한 바위에 가서 정성껏 치성을 드리면 업(業)을 얻어 득남한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하고, 이 골짜기를 업골[業谷]이라 하였다. 자연 마을인 우두동은 업동 서남쪽에 있는 마을로 지형이 쇠머리처럼 생겼다. 이외에도 살구나무에 둘러싸인 행촌, 무당이 많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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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철도 역사. 중앙선 의성역과 운산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단촌역의 역사 본채와 부속채로 단층 규모의 목조 건물이다. 경상북도 의성군에 단촌면 하화리 단촌면사무소 인근 배면 마을길 건너편에 의성-안동 간 국도 5호선에 면한 대지에 역사 본채와 부속채가 위치하고 있다. 단촌역은 1938년 3월 1일에 영업을 개시하였고, 1940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