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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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교통수단은 일반적으로 육상 교통, 수상 교통, 항공 교통으로 나누어지고, 육상 교통은 다시 도로, 자동차 교통, 철도 교통 등으로 나누어진다. 교통의 발달은 정치 중심지를 핵으로 하여 사방으로 확산되어 나간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지형과 지세의 복잡성은 교통로 발달을 저해하였고, 교통로의 미발달은 지역간 문화적 차이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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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에 있는 중앙선 철도역. 단촌역은 중앙선 철도역으로 1940년 영업을 시작하였으나 지금 현재 화물과 여객 취급을 중지한 무인역이다. 단촌역은 중앙선 철도를 개설할 때에 화물과 승객의 수송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1940년 4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단촌면 하화리·장림리·세촌리의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였으나 인구의 감소와 함께 도로 교통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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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세촌리에 있는 터널. 중앙선 철도가 통과하는 지점인 단촌면 세촌리의 지명을 따서 세촌 철굴이라 하였다. 세촌 철굴은 세촌리를 통과하는 중앙선의 교통 안전성과 소요 시간 단축을 위하여 건설하였다. 중앙선 우보-안동 구간의 건설 시기인 1937년 8월 7일 착공하여 1940년 3월 1일에 준공하였다. 중앙선 철도가 현재는 무정차 간이역인 단촌역을 지나서 북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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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세촌리에 있는 다리. 단촌역 북서쪽에 위치한 세촌교는 의성군을 남북 방향으로 종단하는 국도 5호선에 준공되어 있다. 낙동강의 지류 하천인 미천을 건너가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교량이 가설된 지역인 단촌면 세촌리의 이름을 따서 세촌교라고 부르게 되었다. 경상북도 안동 방향의 세촌교 상행선에서 교량 길이의 합인 연장은 123.0m, 교량의 총 폭은 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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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업리에 있는 터널. 중앙선 철도가 통과하는 지점인 의성읍 업리의 업동 마을 지명을 따서 업동굴이라 하였다. 업동굴은 업리의 업동 마을을 통과하는 중앙선의 교통 안전성과 소요 시간 단축을 위하여 건설하였다. 중앙선 우보~안동 구간의 건설 시기인 1937년 8월 7일 착공하여 1940년 3월 1일에 준공하였다. 중앙선 철도 의성역과 단촌역 사이 구간 중에서 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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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중앙에 위치한 군. 의성군은 경상북도 중앙에 위치하며, 삼한 시대부터 부족 국가인 조문국이 자리하였던 곳으로 우리 고유의 독특한 문화를 꽃피웠고 꼿꼿한 선비 정신을 면면히 이어와 수많은 충의열사를 배출하였다. 동쪽은 경상북도 청송군, 남쪽은 경상북도 군위군·구미시, 서쪽은 경상북도 상주시, 북쪽은 경상북도 안동시·예천군과 각각 인접하고 있다. 수리적 위치로는 동경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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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후죽리에 있는 중앙선 철도역. 의성역은 중앙선 철도역으로 1940년 영업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화물과 여객을 취급하는 보통역이다. 무궁화호가 운행되고 있다. 의성역은 중앙선 철도를 개설할 때에 화물과 승객의 수송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1940년 4월 1일 배치 간이역[역무원이 있는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고, 1972년 보통역으로 승격하였다. 무궁화호가 운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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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의성군은 경상북도 중부에 있는 군으로 동쪽은 경상북도 청송군, 남쪽은 경상북도 군위군과 경상북도 구미시, 서쪽은 경상북도 상주시, 북쪽은 경상북도 안동시·예천군과 각각 인접하고 있다. 내륙 지방에 위치하기 때문에 기온의 연교차가 크다. 행정 구역은 의성읍·단촌면·점곡면·옥산면·사곡면·춘산면·가음면·금성면·봉양면·비안면·구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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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세촌리에서 의성군 금성면 개일리를 거쳐 서울과 경주를 연결하는 철도. 중앙선은 경부선(京釜線)에 이은 한국 제2의 종관 철도이며, 총 연장 386.6㎞로 의성군 구간은 29㎞이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에서 경기도 양평, 강원도 원주, 충청북도 제천, 경상북도 영주, 경상북도 안동 지역을 지나 경상북도 영천에서 대구선과 접속하여 경주까지 이르는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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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철로 위에 차량을 운전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설비 및 수송 체제. 한국에서 최초로 철도가 건설된 것은 1경인선 부설이며 미국인 모오스(Morse)에게 시설권을 주었으나 자금 조달에 실패하자 일본이 이를 인수하여 1897년 개통했다. 그 이후 1901년에 경부선이 착공되었고, 이어서 경원선, 호남선, 경의선이 완공되었다. 일제 강점기에는 대륙 침략과 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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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의 도로·철도·수로 등을 통하게 하기 위해 땅속을 뚫은 통로. 현재 의성군은 중앙선 철도가 남북으로 통과할 뿐만 아니라, 중앙 고속 도로와 국도 4개 노선 및 지방도 8개 노선이 통과하고, 여기에 군도가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경상북도의 중심지로서 교통의 결절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의성군 전체가 산지가 많은 지형임에도 불구하고 도로와 철도는 산지 사이의 계곡이나 하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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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화(下禾)란 마을 앞 들이 넓고 기름져 특히 벼농사가 잘되는 곳인데, 큰 소(沼) 아래쪽에 위치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아랫수일[水逸][아랫실]이라 하였는데 수일 아래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자연 마을 수침(水浸)은 옛날에 마을 위쪽에 깊은 소가 있는데, 제방이 튼튼하지 못하여 홍수가 나면 물이 넘쳐 잠긴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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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철도 관사. 하화리 단촌역 관사는 단촌역에 부속된 관사로 여타의 철도 관사와 마찬가지로 1동 2호의 연립 주택형이다. 2012년 현재는 일반인이 불하받아 살림집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화리 단촌역 관사는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고운길 36-21[하화리 1136-7]에 있다. 하화리의 단촌역에서 북동 방향으로 약 600m가량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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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철도 역사. 중앙선 의성역과 운산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단촌역의 역사 본채와 부속채로 단층 규모의 목조 건물이다. 경상북도 의성군에 단촌면 하화리 단촌면사무소 인근 배면 마을길 건너편에 의성-안동 간 국도 5호선에 면한 대지에 역사 본채와 부속채가 위치하고 있다. 단촌역은 1938년 3월 1일에 영업을 개시하였고, 1940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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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창고 건물. 후죽리 의성역 화물 헛간은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문소3길 89-8[후죽리 829]에 있다. 단촌역과 탑리역 사이에 있는 의성역은 후죽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물 헛간은 의성역사 측면에 위치하고 있다. 후죽리 의성역 화물 헛간은 1934년에 건립되었다. 후죽리 의성역 화물 헛간은 역사 남쪽 철로에 면하여 남북으로 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