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행정 구역. 옥산(玉山)은 1350년경 마을이 형성될 때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입암리 뒷산의 흙색이 푸르고, 옥돌이 발견되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은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과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이 연접된 곳으로 본래 36개 동을 관할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정자동(亭子洞)·감계동(甘溪洞)·실업동(實業洞...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구성리에 있는 옥산면 관할 행정 기관. 의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 읍 17개 면 중 옥산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옥산면사무소는 의성군 옥산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옥산면은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과 청송군 현서면이 연접된 곳으로 처음 35개 동이었으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1...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자연 마을 작승골의 이름을 따서 작승동이라 하였다. 작승골의 본래 이름은 작상골인데 700여 년 전 고려 충렬왕 때 개척되었으며 마을 앞산의 지형이 배혈이어서 문무 관인과 정승이 많이 배출된다고 작상(作相)이라 했는데, 그 후 여러 성씨들이 시기를 하여 동명을 작승(作承)으로 바꾸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자연 마을 정자동(亭子洞)의 이름을 따서 붙였다. 정자동은 14세기 중엽에 만들어진 마을로 마을 안에 큰 나무가 많고 그 그늘이 좋아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정자마 또는 정자라고도 불렀다. 자연 마을 토곡(吐谷)[거묵실]은 옛날 이곳에 샘이 없어 식수 사정이 좋지 않았으나 마을 입구에 우물을 팠더니 거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