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군의 영화 관련 정책 및 완주군을 배경으로 제작 및 촬영된 영화. 1950년대 이후 전라북도에는 유랑극단과 영화가 등장하면서 순회공연을 위한 지방극장이 들어서게 되었다. 하지만 완주군은 전라북도의 중앙에 위치해 전주시를 둘러싸고 있는 지리적 위치 때문인지 상설 공연장과 극장이 설립되지 않았다. 완주군민들은 영화를 보기 위해서 전주로 나가야 했으나, 2014년...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공기마을편백나무숲 일대에서 촬영한 영화. 「최종병기 활」은 「극락도 살인사건」과 「핸드폰」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의 세 번째 작품으로,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 중 청나라군에 인질로 끌려가는 여동생을 구하려는 조선 최고의 신궁이 청나라군을 상대로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담은 액션 사극이다. 「최종병기 활」은 다세포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