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신지리에서 옆구리로 아기장수를 낳은 할머니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옆구리로 아기장수를 낳은 할머니」는 황인덕이 2001년 9월 1일에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신지리 용복마을 주민 박장령[남, 68세]으로부터 채록해, 『완주의 구전설화』[신아출판사, 2001] 345~346쪽에 「옆구리로 아기장수를 낳은 할머니」라는 제목으로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