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서리는 본래 전주군 이서면 지역으로 용소[용추]가 있었으므로 용숫골 또는 용서동이라 했다. 용서리는 본래 전주군 이서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전면 개편하면서 용서리, 지사리, 반교리 일부와 이남면의 하개리 일부를 병합하고 ‘용서리’라 해서 이서면에 편입했다. 이후 1935년 10월 1...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서 부모에 대해서 효도를 한 사람들과 시부모나 남편에 대해서 열행을 하거나 정절을 지킨 사람. 조선시대 조정에서는 지방의 풍속을 교정하고 민심을 안정시키는 데 충신과 효자 및 열녀를 발굴하여 정포(旌褒) 하는 것 이상이 없는 것을 알고 방백, 수령에게 이들을 찾아 올리도록 했다. 수령과 가문은 자신의 고을과 가문에 정표(旌表)되면 이보다 더 자랑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