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에 있는 체육 시설. 인공 암벽 등반은 자연 암벽까지 가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난이도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또 계절과 기후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8년부터 인공 암벽을 세우기 시작했으며, 2012년 현재 500여 개의 인공 암벽이 세워져 있다. 전국적으로 스포츠 클라이밍을 이용하는 인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동호인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