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동강 절벽에 있는 바위. 낙화암(落花巖)은 영월군 동쪽 동강[금장강] 변 층암 절벽에 있는 바위이다. 낙화암은 단종이 죽은 후 단종을 모시던 궁녀, 관비, 궁비, 무녀 6명과 시종 1명이 통곡을 하고는 동강으로 투신하여 순절한 곳이다. 일설에 의하면 단종의 시신도 낙화암에서 강으로 던져졌다고 한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연하천 강가에 있는 바위. 용마암(龍馬岩)에 관한 이야기는 크게 2가지가 있다. 모두 아기장수 설화와 연관이 있다. 아기장수가 억울하고 아쉬운 죽음을 당하고, 아기장수를 기다리던 용마가 나온 바위를 용마암이라 부르는 것은 동일하나 해당 지역과 세부적인 내용에서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