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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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학동에 있는 서부 지역 등기 업무를 담당하는 광주지방법원 산하 등기소.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여천등기소는 전라남도 여수시의 부동산등기와 법인등기, 선박등기 및 상업등기 업무를 수행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8년 11월 20일 광주지방법원 여천등기소로 개소하였다. 1995년 3월 1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여천등기소로 명칭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부동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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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상암로 282[호명동]에 있는 환경 관련 개인 사업체. 그린환경건설은 세계경제의 규모가 날로 커짐에 따라 다양하게 변모하는 사회구조의 여건상 환경의 중요성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7년 5월 주식회사 그린환경을 설립하여 6월에 일반화물 자동차운송사업 허가를 받았다. 1997년 10월 건설폐기물 수집·운반업 허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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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바람과 재해로부터 토지와 임야,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조성한 숲. 방풍재림은 방풍림과 방재림을 말한다. 방풍림은 바람의 피해를 막기 위해 조성된 숲을 말하며 방재림은 재해를 막기 위해 조성된 숲이란 의미이다. 여수 지역 방품재림은 바다를 끼고 있는 지정학적 특성으로 인해 해안 방재림의 특성이 강하다. 해안 방재림은 바다에서 발생하는 해일과 풍랑에 의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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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보호 대상으로 지정한 나무. 「산림법」 제67조에 의하면 보호수란 보호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하여 시장, 도지사 또는 지방산림관리청장이 지정한 거목, 노목, 희귀목을 말한다. 수령 100년이 넘은 나무들로, 고사 및 전설이 담긴 수목이나 특별히 보호 또는 증식 가치가 있는 수종이 대상이다. 여수시에는 느티나무, 팽나무, 해송, 후박나무, 서어나무, 이팝나무 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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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오천동에 있는 근린공원. 전라남도 여수시 만흥동과 오천동 사이의 봉화산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산 정상에 조선시대 통신 수단이었던 봉수대가 설치되어 있어 봉화산이라고 불린다. 1969년 5월 공원지구로 고시되었으며, 봉화산의 이름을 따서 봉화공원이라고 하였다. 공원지구로 고시된 이후 등산객이 많이 찾고 있어 등산로는 개설되어 있으나, 안내표지판 등은 아직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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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호명동에 있는 산. 자세한 명칭유래는 알 수 없으나, 호명동에서 보았을 때 달이 뜨는 모습이 아름다워 부월산이라고 하였다. 호명동과 신덕동의 경계가 되는 높이 412m의 산이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가 풍화된 육산으로, 산 전체의 경사가 가파른 편이다. 경위도상의 위치는 북위 34°48′38″, 동경 127°44′46″이다. 지형은 전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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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과 호명동 사이에 있는 고개. 이 고개 근처에 흥국사가 있었으므로 절에서 가까운 고개라 하여 사근치라 부르게 되었다. 일설에 의하면 간척지를 뜻하는 사그내[砂丘]에서 사근(寺近)으로 바뀐 데서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로 이루어져 있으며, 호랑산에서 진례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의 중간에 위치하며, 인근에는 자연취락이 1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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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의 화치동·월하동·평여동·중흥동·적량동·월내동·낙포동·신덕동·상암동·호명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고어로 보면 삼(三)은 미, 미르이고 물을 뜻한다. 일(日)은 실이며 장소를 뜻한다. 삼일은 미르실이며 이것은 물의 고장 즉 바다의 고장을 뜻하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지형 조건에서 유래된 것이다. 조선시대에 순천부 삼일면이었으며, 1949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여천군 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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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상암동에 있는 삼일동의 행정 업무를 맡아보는 기관. 전라남도 여수시 삼일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49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여천군 삼일면사무소가 설치되었고, 1976년 9월 1일 전라남도 여천지구출장소가 설치됨에 따라 삼일지소로 이름이 바뀌었다. 1980년 삼일읍으로 승격되었으며, 1986년 1월 1일 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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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법정동. ‘웃바구’라고 하던 마을 이름을 한자로 바꾸면서 상암(上岩)이 되었다. 상암은 상암동 고인돌 군락의 바위 중 맨 위쪽에 위치한 바위를 가리키기도 한다. 이 바위에는 옛날 옛적 금강산을 만들라는 옥황상제의 명을 받아 금강산으로 가다 멈춰버린 설악산의 울산바위처럼 금강산이 완성되어 멈추어 섰다는 「상암돌」이라는 전설이 전해져 온다. 본래 순천부 삼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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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상암동 2061번지를 기점으로 유로를 형성하여 상암동을 지나 낙포해안으로 유입되는 하천. 상암천은 전라남도 여수시 상암동과 낙포동을 흐르는 지방2급 준용하천으로서, 호랑산에서 발원하여 호명동과 상암동에 있는 상암들을 지나 낙포동 해안으로 유입되는 하천이다. 본래 상암천은 하도천의 일부로서, 상암동 일대를 지나면서 유로 폭이 확대되는데, 특별히 상암동 일대 넓은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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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신기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1986년 1월 1일 여천군 삼일면과 쌍봉면이 여천시로 승격되면서 도시 확장으로 인구가 증가하자 여천시 신기동을 중심으로 이 지역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8년 3월 5일 광주대교구에서 2,958㎡ 대지를 매입하여 10월 15일 선원동성당 신기공소를 설립하고 10월 30일 첫 미사를 봉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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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법정동.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여러 마을이 통합되었는데, 이때 가장 큰 마을인 덕대(德大)마을에 ‘신(新)’자를 붙여 신덕(新德)이라 하였다. 덕대란 지명은 전국 여러 지역에서 많이 나타난다. 여수시 덕충동의 옛 지명도 덕대인데 마을에서는 ‘덕대골’이 변한 ‘떡더골’로 많이 불렸다. 마을 주변의 지형을 살펴보면 옛 지명 ‘떡더골’이나 ‘몬당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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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호명동에 있는 방풍림. 여수 호명동 방재림은 바닷바람으로부터 농지를 보호하기 위하여 방풍림으로 심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하는 말에 의하면, 호명동은 지형이 풍수지리적으로 호랑이 모양이지만 꼬리가 없어서 보완책으로 마을 사람들이 호랑이 꼬리 모양으로 기다랗게 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여수 호명동 방재림 나무의 수령은 대부분 100~200년 정도이고, 가장 오래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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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지역에 나타나는 화강암 풍화작용에 의해 형성된 지형. 1. 화강암류의 지질구조상 특징 여수 일대에 분포하는 백악기 화강암류는 전형적인 칼크-알칼리계열로 I-type의 자철석계열의 성격을 나타낸다. 이 지역의 화성활동은 태평양(Pacific)판의 섭입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판의 운동방향에 따라 화성활동의 형태 및 지역적인 지질활동의 특징을 나타낸다. 백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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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전통시대에 살았던 효부나 열부. 우리의 전통 사회에서 여성의 효열(孝烈)은 남성들의 충효(忠孝)와 함께 반드시 지켜야 할 하나의 이념이었다. 따라서 이러한 실천적 행동은 민중의 귀감이 되었으며 가문의 영예이기도 했다. 여수에도 효녀와 효부 그리고 열부로서 『삼강록(三綱錄)』 등 기록에 남아 있거나 효열비를 세워 그 행실을 기리는 대상 인물은 대단히 많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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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의 지질·산·평야·하천·해안 등 지표의 특징적인 형태. 여수 지역은 전반적으로 오랜 침식을 받은 육지가 많고 구릉성 산지와 만의 해안선 사이에 긴 여수반도가 형성되어 있다. 해안은 침수 해안으로 만의 입구가 길고, 해안선의 드나듦이 복잡한 전형적인 리아스식 해안을 나타내고 있다. 전라남도 동부 지역 산지를 형상하고 있는 소백산맥은 지리산 노고단[1,507m]을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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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 교회. 천주교는 로마교황을 정점으로 하는 그리스도교회로서 동방정교회나 프로테스탄트교회와는 구별되는 가톨릭교회를 말한다. 가톨릭이란 ‘보편적’, ‘공동적’, ‘일반적’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말로서 스스로를 ‘유일하고, 성스럽고, 공변되며, 사도(使徒)로부터 전래된 교회’라고 믿고 있는 그리스도교회가 전 인류를 위한 유일한 구원의 기관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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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둔덕동과 봉계동에 있는 호랑산의 산록에서 발원하여 낙포동 해안으로 흘러드는 하천. 하도천은 전라남도 여수시 둔덕동과 상암동, 낙포동을 관류(貫流)하는 하천으로, 여수시 둔덕동 호랑산 산록 일대에서 발원하여 호명동 자내리마을 사근치(寺近峙)에서 발원하는 지류와 대동마을에서 합류한 뒤 여수시 낙포동 해안으로 유입되는 지방 하천이다. 일제강점기 이전부터 삼일동 지역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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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속하는 법정동. 호명동은 ‘범우리’라고 하던 우리말을 훈차(訓借)한 마을 이름으로, ‘범이 울던 곳’이나 ‘범 골짜기’의 뜻을 가지고 있는 땅이름이다. 호명동의 마을은 호명과 호복마을을 비롯해 양지마을·오천마을·내동마을이 호랑산의 북쪽인 계곡 아래쪽으로 자리하고, 위쪽엔 자내리로 대동마을과 양지마을·석정마을·사근치마을이 있다. 호명마을에는 지방기념물 165호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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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호명동 원호명마을에서 정월대보름과 칠월칠석에 행해온 농악. 호명동은 마을 뒷산과 남쪽에 병풍처럼 둘러싸인 바위가 호랑이같이 생겼고, 호랑이가 우는 입과 같이 생겼다고도 하여 호명 또는 범우리라고 전하여진다. 호명동의 원호명마을에서는 예부터 정월 대보름과 칠월칠석에 매구놀이를 해왔다. 예부터 매구는 매우 엄하게 쳤다고 한다. 옛날에 당산굿을 잘못 쳤다가 상가집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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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호명동 원호명마을에 전해오는 민요. 원호명마을은 통합 여수시 이전까지는 양지마을·내동마을·오천마을과 함께 호명동으로 불렸으나 지금은 삼일동 관할 하에 있다. 호랑산 아래 호랑이 울음소리가 들렸다는 뜻에서 범우리라 하였는데 이를 한자어로 호명(虎鳴)으로 명명했다고 한다. 이 마을은 호랑산을 배경으로 남으로 농토가 펼쳐져 있어 농업을 주업으로 발전해 왔다. 그런 연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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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호명동 원호명마을에서 정월대보름에 하는 줄다리기 놀이. 호랑산 아래 호명동은 전통적으로 농업이 주업이었다. 줄다리기 자체가 도작농업과 관련이 깊은데, 주로 정월 대보름에 맞추어 줄다리기가 진행된다. 1995년 2월 7일 마을회관에서 홍천의[남, 77세]·홍용학[남, 63세]·홍석초[남, 67세]·이재근[남, 75세] 등의 제보로 내용이 파악되었다. 「줄 메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