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탁구를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개설]

양산시 체육회 산하 가맹 경기 단체로 탁구연합회와 공동 운영되며, 동호인 중심의 생활 체육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설립목적]

탁구를 통하여 회원과 동호인 상호간의 친선을 도모하고 체력 향상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변천]

1996년 양산시 탁구협회로 발족하여 초대 신태현 회장이 취임하였다. 4개 동호회 70여 명의 회원으로 시작하여 2007년 현재 14개 동호회 32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각종 탁구대회의 주최·주관·참가, 탁구 기술의 보급과 저변 확대, 관련 경기 단체 및 다른 경기 종목과의 생활 체육의 연계를 주요 업무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양산시 연합회장기대회와 양산시장기대회를 주최하고 양산시민신문사배 OPEN 전국동호인탁구대회를 주관하며, 경남생활체육대회와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5년과 2006년 경남생활체육대회에서 2연패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2006년 경남도민체육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우승하였다.

[현황]

2012년 기준 신해권 회장을 비롯한 43명의 본부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4개 동호회 32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경상남도의 대표적인 신흥 도시인 양산시에 입주한 많은 직장을 중심으로 동호회가 활성화됨으로써 노사 화합과 건전한 여가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